국가에서 출산 장려를 위해 막대한 세금을 쏟아붓고 있지만 정작 태어난 다자녀 가구를 위한 혜댁은 전무한 실정입니다.
기껏해야 전기요금 16000원 그 마저도 주소가 동일해야만 가능합니다.
첫째는 대학을 졸업했고 둘째는 대학생, 셋째는 고등학생 입니다.
중고등학교때는 학원비에, 둘채는 재수 하면서 대출받아수억 들여가며 대학 보냈습니다. 그런데도 다자녀가구를 위한 정부지원은 없었습니다. 국가장학금은 9분위라고 탈락하고 겨우 올해 처음으로 8분위로 떨어져서 국가장학금 혜택을 보았습니다. 아마도 대출이 늘어서일 것입니다.
고등학생인 셋째는 갑자기 학교에서 셋째라서 10만원 준다고 연락이 왔더라구요. 그래서 매달 준대? 하고 장난삼아 물어보기도 하였습니다.
이렇듯 세자녀 이상 키우는 자녀는 아이 한명당 다만 10만원 이라도 지원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국가장학금도 9분위까지 다자녀 장학금을 일정하게 지원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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