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서 김문수가 정당성이 있고 법원이 손을 들어주면 될수 밖에 없다고 얘기하는 패널들 의견 들으며 그들은 여태 뭘 봤는가 라는 의문이 들더군요. 조희대 사태를 보면서 우린 이미 사법권 대다수가 저쪽 카르텔이라는걸 알고 있음에도 말이에요. 이번에 김문수건도 기각되는거 보면서, 그만큼 한덕수만 된다는 빤스 벗고 달리는 저들의 절박함이 보여서 무섭습니다. 또 다른 패널은 한덕수에 집착하는 저들을 설명하며 '저들도 이재명이 될걸 안다. 대선 이후 당권 때문이다' 라고 하던데 아닙니다. 저들은 그냥 무조건 이재명을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제거할 계획인거에요. 저들에게도 플랜B는 없는것 같아서..그래서 이재명을 잃을까 사실 요즘은 걱정이 많이 됩니다.
당장 이재명 후보는 (이젠 자신만의 안전이 아니라 전 국가의 안위가 달려 있으니 책임감을 느끼고) 모든 방안을 써서 안전을 기해야 합니다. 유리 방탄막이라도 할수 있으면 하고 가능하면 이제 온라인으로 했으면 합니다.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입니다.
그리고 민주당은 지금도 열일하고 있지만, 선거가 정당하게 이루어질수 있도록 모든 방면을 체크해야 하고, 지금 윤, 김용현 등 내란세력 재판을 지귀연이 비공개로 다 하고 있는데 이또한 여론화 시켜 저들이 뻘짓 하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요즘 재밌다는 순대 노인네들 정권싸움이 단순히 우스꽝 스럽다기 보다는 그만큼 기괴하기에 저들의 절박함이 보이고, 그래서 무슨일이던 저지를것으로 보여서 불안함에 올려봅니다
내가 사랑하는 대한민국이 저런 악마같은 기득권들에 의해 돌아왔고 그걸 빼앗기기 싫어서 발버둥 치는거 보니 끔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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