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에게 당대표당원이 당대표에게

자빠지지 않도록 조심하고 긴장해야 한다.

  • 2025-05-10 17:25:17
  • 2 조회
  • 댓글 0
  • 추천 0

이재명후보가 오늘 연설회에서 "가만히 있으면 상대방 자빠져" 라고 김영삼 전대통령의 말을 인용했다.

우리 정치가 후진적이라 자신이 잘해서 주권자의 선택을 받기보다는 상대방이 스스로 자빠져서 집권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것을 알면 조심하고 긴장해야 한다. 이번 선거에서 이미 주권자는 민주당을 선택했는데 흥에 겨워서 독선과 오만에 빠지면 자빠지는 것이다. 조그만 실수로도 한 방에 훅 자빠질 수 있다. 조심, 또 조심하고 긴장해야 한다. 

 모두 조심하고 지나친 정치공학도 버리고 깜도 안되는 덕수나 국민의 힘은 신경쓰지 말고 정도를 걷자. 어떤 일이 있어도 다된 밥에 코를 빠트려서는 안된다. 내란세력이 집권하도록 할 수는 없지 않은가....

 


댓글

최신댓글

신고하기
신고 게시물은 삭제되며, 해당 게시물을 올린 유저는 덧글쓰기 및 글쓰기 제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허위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활동에 제한을 받게 되오니, 그 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