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대선에서 선거운동을 거의 하지 않았던 지역구 의원의 모습을 보며 속이 타들어 갔지만 참았습니다.
이번 선거는 좀 다를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도 연수을 특히 송도 내에서는 선거 유세차 한대 보기가 이리도 힘이 드네요.
선거 운동 안하시나요? 이번에도? 주말에 교회는 엄청 열심히 나가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 열정만큼 선거운동도 좀 신경써주세요. 이번 선거 국민에게 어떤 의미인지 아시지요? 이번엔 선거 운동 기간도 짧지 않습니까? 당원으로서 그만 실망했으면 하는 마음에 글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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