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4일에 SBS뉴스에 올라온 여성가족부 확대? 폐지? 라는 쎔네일로 올라온 내용 때문에 또 남녀 갈라치기 혐오가 고개를 심하게 들려고 하는 것 같아요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사람들에게는 기회이겠죠 과거 여성들이 사회적 약자로 아직도 약자일 수 있어요 하지만 약자인 여성을 편드는 것처럼 비쳐지고 있다는 게 문제 인 것 같아요 지금 성평등 교육을 받는 세대에게는 이해 안되는 것 같아요 약자라 느끼지 않는다는 게 문제예요
남녀가 싸워는 문제가 단순한 밥그릇 싸움으로 치부하기에는 점점 도가 지나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울 남편은 50대인데 관련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계속 여성에 의해 피해 보고 있는 여러 사례들을 접하면서 혐오적으로 바뀌어가고 있어요
남녀 갈등 문제를 근본적으로 체집해서 살펴보지 않으면 점점 골이 깊어 돌아올 수 없을 것 같아요 요즘 젊은 남성들은 여성들에 비해 상대적 차별을 받고 있다는 생각이 짙게 깔려 있어요 특히 성추행 성폭력 성희롱 등을 무기 삼아 이용하고 피해보는 사례들이 많아지고 억울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많은가봐요
법 앞에서도 차별 받는다고 생각하는 남성들이 늘고 있어요 남성들에 비해 여성들이 똑같은 사항에 놓이면 법적 다툼에서 여성이라는 이유로 좀더 유리하거나 아예 법적조치조차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보니 감정의 골은 깊어지는 것 같아요
동덕여대 사건도 폭력적 시위인데 조치되는 여러가지 사항들을 계속 남성들은 보면서 불공평하다 느끼고 있나 봐요
■위에 내용이 구체적이 예가 없어 추상적이라 느낄지 모르지만 민주당 관계자 분들은 심각하게 받아들이시고 남성들이 불만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관심을 가지시고 커뮤니티나 유튜브 사이트 등을 살펴 보셨으면 좋겠어요 *** 사례 수집 꼭 해주시고 해결 해주시면 좋겠어요 우리 미래 청년들이 남녀로 갈라져서 더 이상 싸우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더불어 살아갈 수 있으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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