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소진 때문에 결국에 단가가 하락되는 것 때문이라죠.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우리 후보님의 장시간 연설 유세 방식이 지금 당장 득표에 도움이 되냐는 근본적인 물음입니다.
말씀 시간이 길면 후보의 현제 생각, 논리, 컨디션이 다 노출되어 하이애나 같은 어떤 후보의 먹잇감이 되지 않나 걱정이 들기 시작합니다.
내일 2차 토론회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것 같습니다. 우리 후보의 개인기에만 의존하지 말고, 토론 전문가, 심리 전문가들의 고언을 배척하지 않기를 기대합니다.
ps. 캠프 전문가들이 다 잘 해주시고 계시겠지만 1차 토론 때 시각적으로 아쉬운 부분이 있어 건의드립니다. 상대가 공격적인 질문할 때 메모하기 위해 상체를 숙이시고 거북목이 되던데....시각적으로 뭔가 안정감이 없어 보이고 내란을 진압하는 장수같은 모습이 아니예요. 코칭하시는 분들 꼭 참고해주세요.
아 나 더민주 사랑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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