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중도보수선언으로 통합의 시대를 열겠다는 것에 여러 보수인사들이 영입되었습니다.
불안해하시는 당원도 많이 있으실텐데 중요한건 윤석열 사람은 우리 당원들이 절대로 안 받을겁니다.
그리고 여당은 인물이 많아야 회전문 인사를 안할 수 있습니다. 저들은 검사들을 여기저기 꽂고 이명박정부때 쓴 인물 재활용하지 않았습니까? 그건 인물이 없어서입니다. 다만 정리해야 할 사람이 있습니다.
김동연 경기도 지사입니다. 김 지사가 대통령 후보경선에 나와서도 아니고 분도론을 주장해서도 이닙니다.
분도론을 주민들의 지지와 상관없이 이름을 짓고 주민들의 세금을 쓰고 설득하는 노력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는 뻔뻔하게 대통령후보가 되겠다고 나온겁니다.
결국에는 국힘이 이용해서 김포를 서울편입하겠다는 소리가 나오고 부천도 인천편입설이 나오고 의정부시와 고양시의 싸움도 만들어놨습니다. 또한 남도 북도의 격차만 확인시켜주고 갈라치기했습니다.
경기북도 나누면 경기북부는 소멸합니다. 가뜩이나 재정도 부족한 북부입니다. 남부의 수원도 1300만의 도청소재지에서 800만으로 서울에 이어 2번째 자치단체 도청소재지가 됩니다. 그러면 그 위상도 예전같지 않을 겁니다.
경기도는 남부와 북부가 고른 성장을 해야 합니다. 북부가 서울과 남부를 위해 또 나라를 위해 특별한 손해를 보기 때문에 접경지역 특례지원을 해야 합니다. 한강북부 경기에는 수도권 규제를 풀고 마찬가지로 한강동부의 상수원보호구역인 광주, 여주, 양평, 가평도 규제에 대한 보상이 필요합니다. 그걸 서울시와 경기도 그리고 정부와 국회가 해결해야 합니다.
그걸 해결할 생각은 안하고 자기 자리만 생각하는 지사는 반드시 댓가를 치뤄야 합니다. 지사자리 하나늘려서 자기 자리를 지키려고 하는 행태가 기득권이고 국민의힘의 모습입니다. 저런 자가 수박이고 비판받아야 마땅합니다.
보수영입 관련하여 불안합니다~
준석아 개~봉~박~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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