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에게 당대표당원이 당대표에게

너무 억울합니다.

  • 2025-05-23 16:3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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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소상공인입니다.

저는 과거 신용불량자로 모든 금융거래에서 소외되었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10년전 신용회복 시스템으로 신용이 회복되었고

그때부터 신용점수에 한이 맺혀 매일매일 신용도를 체크한 결과 

지금은 올크레딧 만점인 1000점과 나이스995점으로 고신용을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그런데...

각종 정책자금이 고신용자라는 이유로 거절당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당장 너무 어렵고 힘든데...

또다시 신용불량자로 전락할 수 있다는 불안감으로 인해 밤잠을 지세웁니다.

매출이 적다는 점과 고신용이라는 어울리지 않은 이유만으로

정책자금 대상에서 원천 제외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저는 너무 억울합니다. 고신용이 죄라도 된다는 말입니까?

카드론이라도 받아 신용을 낮추어야 된다는 걸까요?

이번 대통령 공약 중에서 소상공인에 대한 각종 정책자금이 있어 

매우 반가운데.

혹시 그 조건안에 '저신용'이라는 

단어가 또다시 포함되어 있는것은 아니겠지요?

제발 저같은 고신용자가 이번만은 소외되지 않기를 간절히

간절히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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