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토론보고 음..
우선 방송조명이 유독 이재명후보의 인상이 좀 '파리'하게 보이던데 나만 느낀건가?
토론장소가 장소잖아?.....기술적 장난질?.
요즘 2030중 윤썩열과 같은듯 다른 매우 4가지없는 ㄴㄴ들의 아이콘 '이준석'과
극우.개독을 대표하는 아이콘 '김문수'를 맞아 선방하긴 했는데,
토론스킬은 좀더 연구해야할 듯함.
왜냐하면, 윤썩열이후 우리나라는 사회나 정치나 최소한의 '예의'란게 사라졌거든..
.
주제가 '사회갈등과 통합'인데 냅다 싸..지르고 보는 인간들 둘에다
우리 사회에서 가장 변.절.자를 많이 낸 '노동'당 후보를 상대로
-김문수도 예전에 노동운동한 ㄴ이지-....ㅋㅋ...분투했지만, 그러나 아쉽다.
그래서 내가 예전에 조국당도 '조디따로 행동따로'의 달인 이준석 잡을 후보하나내서
토론에 나와야한다고 했었는데 거듭 아쉽다...
댓글
인간 같지도 않은 놈들과 대화하고 토론해 보면
이재명 대표님이 얼마나 잘 했는지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첫 번째 토론에서는 참모들이 말 조심 해야 되고 그냥 방어만 해서
실점을 최소화 해 달라는 주문을 한 것 같고
그러다 보니 공격적으로 못 해서 이준석에게 밀렸다고 오해한
보수 진영의 결집이 조금 일어난 것 같고
어제 2차 토론에서는 이재명 대표님 스타일 대로
이준석을 꼼짝 못하게 한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는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극우 둘을 상대로 성질 안 내고 평상심을 유지하면서
논리로 압도할 수 있는 사람은 이재명 대표님 밖에 없습니다
절마는 후달릴때 눙꽐 돌리는것 하고
콧꾸녕 벌렁거리는 것 보면은 너무도 티가납니다.
저런것은 100분토론 같은 시간이 충분한곳에서 아작을 내야 하는데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