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번 글 올렸는대요..
어제 신랑하고 하이페리온, 이마트, 락앤웍 등 볼 일이 많아 11시 부터 계속
양천구 일대를 차로 돌아다녔는데. 이재명 후보님 유세 차량 한번도 못 봤습니다.
김문수 유세 차량은 열심히 달리고 있더군요,,
제가 신랑한테 이재명 후보님 선거 운동은 하지도 않는거 같다고 하니
양천구 그렇게 만만한 민주당 표 밭 아닌데..하더라구요,,
뭔가 착각을 많이 하시는거 같은대요,,, 양천구 민주당 표 밭 아닙니다.
열심히 하는지 안하는지 유권자들 알아요,, 성의있게 하는지 안하는지 유권자들 압니다.
신랑도 처음에는 이재명 뽑겠다더니 이제 김문수로 마음 정한 거 같습니다.
(이건 순전히 민주당 선거운동 열심히 안해서에요,, 잡은고기 물 안주면 죽어요,,)
후보님 피켓 들고 다니시는 분들도 없고 기껏해야 아침 저녁에 한번씩 얼굴 비치는 선거운동에서
절대 이길수 없다는걸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여론조사 추이 보수 응답자가 훨씬 많다고요? 그런 마음가짐으로 남은 선거에서 이길 수 있을 것 같습니까?
이번 선거에 또 지면 그때는 민주당 탈당운동 할 겁니다.
친구도 민주당 권리당원인데 부천시도 열심히 안 한다고 한탄하더군요,,
권리당원들은 애가 타들어가는데,, 민주당은 아주 이번 선거는 안해도 이긴다는 마인드 같습니다.
지금 가만히 있어도 감이 뚝 떨어질거 같다고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이번 선거 끝나고 봅시다. 민주당.!!!
눈물나는 선거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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