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차 대선 토론 이후 급격하게 지지율이 하락한 이유 "
전문가들이 여러 분석들을 하지만 결론은 1,2차 토론회 결과에 주된 원인이 있음
1. 대표님이 전혀 준비 안되고 여유로움이 없이 무언가 쫒기듯 하고 자연스럽지 못한 경직된 모습,
그리고 가장 경계를 해야 할 자신없이 둘러대고 피해가는 듯한 모습을 보여줌
또 주제에 핵심적으로 접근하지 못하고 배경 설명 없이 거두절미하는등 단조롭게
답변하는 대신에 국힘 후보는 화려하지 않지만 또박또박 알기쉽게 일반적인 용어로 설득력 있게
설명하는 등 크게 차이를 보임
- 상대적으로 지도자의 덕목인 신뢰와 안정감이 현저히 떨어지게 보임
- 너무 잘하려는 강박관념으로 오히려 제대로 하지 못함
- 많은 것을 전달하려는 조바심으로 오히려 그르침
- tv 화면은 손놀림, 표정, 눈동자 하나하나 시청자에게 예민하게 전달됨
- 대화시 시선을 메모지나 상대 후보를 보기 보다는 상대에게 질문을 할 때를 제외하고는 가능한
시청자들을 향하고 차분히 설득하듯 설명하고 답변하셔야 함
2. 국힘 후보는 화려하지는 않지만 안정감, 진솔함을 보여주었고 대표님과 확실히 대비되면서
미처 몰랐던 진국이라는 인상을 강렬하게 심어줌
- 국힘 후보자의 지지율 상승의 최대 이유임
* 오프라인에서 백번 유세보다 토론회가 중요함
- 3차 토론회에서는 무엇보다 안정감, 진솔한 모습을 절대적으로 보여 주어야 함
- 법을 전공한 사람들의 특유한 단조로움, 사무적인 용어, 딱딱함, 따지듯 하는 모습을 고쳐야 함
- 상대 질문에 대해 고지 곳대로 각론에 치우쳐 답변하기보다는 질문과 다소 다르더라도 해당 주제에 대해
비전과 미래성을 나름 설명을 해야 할 것임
- 많이 걱정되며 꼭 지지율이 회복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음. 끝.
김문수 도지사시절 법카 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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