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차 토론에서
김문수는 윤석열과 단절을 말하고
탄핵을 수용하는 발언으로 충격을 준다면?
이 발언은 이준석과 단일화하는데 꼭 필요한 사항이 아닐까?
이준석에게 명분을 주고
진심 여부와 관계없이 김문수의 이런 입장 변화가 득표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하지 않을까?
온 언론은 국힘의 환골탈태 운운하며 며칠간 도배를 할 거고--
김문수는 정몽준,노무현 때처럼 이준석에게 읍소하는 자세를 취하며 언론을 동원할 것이고---
이재명 캠프는 오늘 오전부터 이 상황에 대비하여 김문수-이준석의 야합을 선제 공격해야 하지 않을까?
이미 보수가 결집한 상태에서 실보다는 득이 많을 것으로 판단해서----
후보와 민주당은 이런 상황이 온다면 어떻게 대응할지 명쾌한 대응이 필요하지 않을까?
그것도 짧은 시간에 임팩트 있는 논리가 필요할 것이다.
윤석열, 국힘이나 김문수, 범보수는 마지막 승부수로 보고
당선을 위해서는 그 무엇이든 할 집단이기에---
영남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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