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와 로봇을 통한 생산성 향상은 생산인구 축소가 확정인 대한민국 미래에 있어 "만병통치약" 임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상식 중의 상식 입니다.
하지만, 생산성 향상을 논하기 이전에, 이 기술들이 온전히 궤도에 오르기 전까지 국가의 제조 역량을 유지하고 강화하는 노력이 병행되어야 한다는 점도 고려 부탁 드립니다.
첨단 기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그 기술을 받아들이고 활용할 수 있는 탄탄한 제조기반이 없으면(현재의 미국처럼) 공염불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마치 농사를 지을 땅이 황폐해진 상태에서 아무리 좋은 씨앗과 농기구를 가져다 놓아도 소용없는 것과 같은 상태 입니다. 현재의 미국은..
우리나라는 미국이 실기한 제조역량 유지 실패를 거울 삼아 AI, 로봇 혁명을 기존의 전통 제조업과 균형있게 추진하여, 시작은 느리지만, " 제조 강국으로 가는 AI 역량의 최적화 " 는 전 세계 누구보다도 빠르게 달성 하게 되길 기원 합니다.
미국이 마주하고 있는 제조 역량 무시에 대한 부메랑을 우리는 충분히 피할 수 있습니다.
1. AI와 로봇이 기술 흡수 및 내재화를 하기 위한 전제 조건으로서의 전통적 제조역량 보존
2. 더욱 발전된 AI 와 로봇의 학습을 위한 건전한 데이터와 피드백의 원천으로서의 제조역량 보존
3. 새로운 기술 개발의 기반으로서의 전통 제조역량의 보존
4. 과도기적 산업 생태계에서 고용 안정성과 그로 인한 AI 로봇 도입의 사회적 수용성(국민의 호응) 을 위한 제조 역량 보존
5. 주권 산업의 유지로서의 제조역량 보존
우리는 현재 미국, 중국에 비하여 늦은 듯 보이나, 어쩌면 더 나은 위치에 있는 지도 모릅니다.
현재의 우리의 강점을 바로 알고 앞선 국가들의 실수를 따라 하지 않게 되길 바랍니다.
이재명 대통령님..
우리 위대한 대한민국은 할 수 있습니다.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당선 순간엔 눈물이 날 듯 합니다.
이 목숨 바쳐 나라 재건에 한 손 보태 겠습니다.
부디 보중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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