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욱 "오광수 민정수석 얘기는 진짜 뜬금없다. 캠프에서 활동 한 것도 아니고,
대통령과 동기라고 하는데 이 대통령이 수사 받고 할때 동기 중에 도왔던 사람이 없다.(정성호 의원 빼고)
여기 저기 알아봤는데 누가 추천했는지 모른다 하고 외려 반대했다고 한다.
그렇지만 민정수석으로 말이 오가는 건 사실이라고 하는데 검찰개혁과 가장 거리가 먼 사람이다.
특수부가 망쳐 놓은 나라에 '특수부 민정수석'을 어떻게 검찰이 받아 들일지,
국민은 어떻게 느끼 실지를 생각해야 한다.
대통령의 인사는 메시지다. 임명한 사람을 통해서 내가 어떤 일을 할 것이라 알리는 것이다.
오광수 민정수석 얘기가 나오니까 사표내려 던 검찰들이 다시 집어넣었다고 할 정도이다.
저 문제적 오광수를 수석에 앉히면 반정부 투쟁하는 사람이 많아 질 것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되는 것을 못 막은 기득권들과 언론들이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인물들을 끊임없이 밀어 올리며 연기를 피워 대고 있네요.
;){kind=link}
댓글
윤돼지가 검찰개혁 반드시 한다고 사기쳐서
검찰총장 해처먹고 문재인정권 개박살내고
댓통놈까지 해처먹고
나라 꼬라지가 이지경이 되었는데
이건 분명히 문제가 있고 나중에 어쩌려고 저러나 싶고 갈수록 걱정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