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나만 이런건가 싶어서 제안드립니다.
혹시나 누군가 욕먹으라고 올리는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현수막은 너무 보기 힘듦
특검,진상,규명,추경,내란 모든 단어가 생활어들이 아님
> 지나가면서 눈에는 보이는데 무슨 뜻인지 한번더 생각해야됨
> 좋은 의미 같지만 딱 떠오르는 느낌은 80년대 포스터 느낌
> 전두환 시절 떠오름..
노출되는 미디어와 매체의 타겟층이 구분되어지면 좋겠는데..(TPO)
이런 표어형 현수막은 지지자가 많이 모이는 집회에서는 어울리겠지만
일상속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는 어울리지 않은듯.
차라리..
특검으로 진상규명
> 한줌의 의심도 남지 않게 특검을 감시하겠습니다.
추경으로 내란치유
> 이건 쫌 어려움..ㅎ(근데 추경하면 내란이 치유되나?)
냉 난방비 30~40%
다음 글이 없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