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정수석 오광수는 비리 증거가 너무 많이 들어 났고, 명백한 증거가 많으니까 사퇴하라 했지만,
수박으로 분류된 사람들을 임명한 것에 대해서 (물론 우려는 있지만) 못 써먹을 정도의 비리가 나온 거가
아니잖아요. 기회는 줘 봐야죠.
내란 동조세력 빼고, 수박 빼고, 반명 빼고 그렇게 되면 일 시킬 사람이 남아나요?
그래도 사퇴해야 할 사람이면 그럴 만한 비리를 얘기하세요. 적극 호응할테니.
하지만, 지난 일이 있으니 앞으로 그럴 것이라는 비난은 자제 합시다.
인선 너무나 잘하고 있는데~
댓글
개혁 완료한 하반기면 덜 날카로운텐데 개혁이 시급한 이 시기에 비개혁적인 사람 임명한다는 것에 다들 신뢰가 안가서 ~~ 대통령이 일일이 챙기실 생각이라면 모르지만 ~~ 그러실 시간이 있으실지 ~~
법무부 차관도 친윤검사를 임명해서 검찰개혁이 흐려질까 우려들 하고 있습니다.
그 차관은 오광수가 밀어 올린 사람이라 하더라구요. 이재명 대통령 인선들을 보니까 보완하는 스타일 같아요.
그래서 법무부 장관에 오랜 지기를 앉힌게 아닌가 합니다.
에고 임기 1년이 중요하니 당대표도 가장 이 대통령님 뜻과 함께 할 사람이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