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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검사들에 대한 이재명의 시각???"

  • 2025-07-02 1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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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와 검찰청에서 벌어지고 있는 검사들

인사에 대해 논란과 비판이 많다.

법무부차관 이진수,서울중앙지검장 정진우,

검찰국장 성상헌,기획조정실장 최지석,

광주고검장 송강,임세진 검사 등 친윤이라는 

타이틀을 떠나 수사에서 온갖 패악질을 하며

권력에 부역했던 정치검사들이다.그럼에도

이들을 승진/영전시킨 이재명대통령의 인사에

대해 상식적인 국민이라면 쉽게 납득하기가

어려울 것이다.

1.온갖 패악질을 했더라도 이승만이 친일

매국순사들에게 국민에게 봉사할 기회를 

준 것처럼 정치검사들에게도 시혜를 베푸는 

것인가?

2.현실적으로 검사들의 집단반발 또는 막강한

공권력의 정치적 오남용을 당장 제어할 방법이

없어 일시적 타협책인가?

3.이도저도 아니면 "깊은 뜻" "다 생각이 

있겠지"라는 평범한 일반인들은 접할 수 없는

알지 못할 신적 영역이 있는 것일까?

정치검사라는 공무원들의 기본적인 인식이

어떠한지는 모든 국민들은 알고 있고 어제

국회 법사위에서 이진우차관이 또 한번

입증해 주었다.윤석열을 고쳐쓸 수 없듯이

저들도 고쳐쓸 수 없다는 것이 진실 아닌가? 

수사/기소 분리를 하면 정치검사들이 기소청

이나 중수청에서는 패악질을 안한다는 보장이

있으며 확신하는가? 

친일부역자/군부쿠데타 세력들에 대한 

단죄가 없다보니 그 후 역사가 엉망진창이 

되었듯이 정치검사들에 대한 법적/정치적

단죄를 안하거나 못한다면 두고두고 후회할

날이 올 것이며 그로인한 책임은 누가 지나?

윤석열정권은 검찰정권이며 이를 바로 잡고자

광장에서 목이 터져라 외쳤고 이재명정권이

탄생했다.그런데 이런 꼬라지를 볼 즐은

상상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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