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와 검찰청에서 벌어지고 있는 검사들
인사에 대해 논란과 비판이 많다.
법무부차관 이진수,서울중앙지검장 정진우,
검찰국장 성상헌,기획조정실장 최지석,
광주고검장 송강,임세진 검사 등 친윤이라는
타이틀을 떠나 수사에서 온갖 패악질을 하며
권력에 부역했던 정치검사들이다.그럼에도
이들을 승진/영전시킨 이재명대통령의 인사에
대해 상식적인 국민이라면 쉽게 납득하기가
어려울 것이다.
1.온갖 패악질을 했더라도 이승만이 친일
매국순사들에게 국민에게 봉사할 기회를
준 것처럼 정치검사들에게도 시혜를 베푸는
것인가?
2.현실적으로 검사들의 집단반발 또는 막강한
공권력의 정치적 오남용을 당장 제어할 방법이
없어 일시적 타협책인가?
3.이도저도 아니면 "깊은 뜻" "다 생각이
있겠지"라는 평범한 일반인들은 접할 수 없는
알지 못할 신적 영역이 있는 것일까?
정치검사라는 공무원들의 기본적인 인식이
어떠한지는 모든 국민들은 알고 있고 어제
국회 법사위에서 이진우차관이 또 한번
입증해 주었다.윤석열을 고쳐쓸 수 없듯이
저들도 고쳐쓸 수 없다는 것이 진실 아닌가?
수사/기소 분리를 하면 정치검사들이 기소청
이나 중수청에서는 패악질을 안한다는 보장이
있으며 확신하는가?
친일부역자/군부쿠데타 세력들에 대한
단죄가 없다보니 그 후 역사가 엉망진창이
되었듯이 정치검사들에 대한 법적/정치적
단죄를 안하거나 못한다면 두고두고 후회할
날이 올 것이며 그로인한 책임은 누가 지나?
윤석열정권은 검찰정권이며 이를 바로 잡고자
광장에서 목이 터져라 외쳤고 이재명정권이
탄생했다.그런데 이런 꼬라지를 볼 즐은
상상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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