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채용 두고 엇갈린 시선…현장선 "실무 대응력 중시해야"
https://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13105
이런 기사가 있는데요.
미래의 민주당에 가장 큰 위험요소는 1020 남성들의 반민주당 정서입니다.
실제 업무에 여자경찰이 제 몫을 못한다는 조롱성 쇼츠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에 대해 민주당에서 꾸준히 남성들을 위한 목소리를 내줘야 그들의 마음을 돌릴 수 있습니다.
쉽게 이미 잡혀버린 흐름을 뒤집을 수는 없겠지만 작은 노력들도 선행되어야 하고
여성가족부를 성평등가족부로 바꾸는 것도 저는 좋은 흐름이라고 생각했지만
양성평등가족부로 해야한다는 논쟁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즉 성평등 가족부가 LGBT 성소수자를 포함하는 이름이라는 거죠.
성소수자 이슈가 또 커지는 것을 막기 위해선 이런 논쟁을 아예 피하도록
청소년가족부나 사회통합가족부, 가족공동체부 등으로 충분히 피해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준석과 같이 갈라치기에 능한 정치세력에 당하지 않도록 빌미를 주지 말고
남성들 입장에서 억울함이 없고 SNS등에서 어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지 철저히 모니터링 하면서 자꾸 해명하려하지 말고
문제를 피해가거나 어떤 사안은 과감히 남성편에서 정책결정하는 모습들을 민주당이 보여줘야 합니다.
새로운 당대표님이 누가되시든 적극적으로 1020 남성보수화에 대처해주십쇼.
P.S. 그리고 극우화 이런 표현 쓰지 마세요. 극우더러 극우라고 하면 기분 나쁩니다. 또 극우 아니다가도 그나이대에는 삐뚤어져서 극우되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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