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제는 좀 미안해질 정도로
참모들과 동분서주 하는거 같다
우리 형... 건강도 챙기면서 좀 해요!!
그리고 몇 십년 동안 국민들이 입에 닳도록 했던 말
"제발 탁상 행정 좀 그만해라"
왜 이런 말이 그 때나 지금이나 똑같이 나왔었을까
저런 말들이 국민들이 그냥 징징대기 위해 했던 말이었을까
지금까지 저렇게 하는 말이 다 이유가 있던 것이다
공직 업무 시스템을 제대로 들여다보면 정말 답답한게 한 두가지가 아닌데
그 업무 방식을 서서히 바꾸고 있는게 우리 재명이형과 참모들이다
개인적 생각이지만 대기업 업무 시스템 벤치마킹 할 건 해야한다 본다
이 부분에 대해선 정말 할 말이 많다
"나라에 돈이 없는 것이 아니다. 도둑놈이 많은 것이다."
그리고 오늘 금융위 사무처장
부동산 대출 규제안을 설계한 것도 박수 받을 일이지만
왜 저렇게 많은 박수가 터졌는지 국힘과 부동산 카르텔은 절대 이해 못할거다ㅋㅋㅋㅋ
아무튼
"책상머리가 아닌 현장에서 듣고 검토하겠다"
보통 저정도 위치가 되면 어깨 뽕 들어가서 으스대서 저런 마인드가 없기 마련인데
저런 마인드를 갖고 있다는게 개인적으로 깜짝 놀랐다
그래서 현장 중심의 현실적인 대책이 나온거겠지
그리고 AI수석도 직접 고충을 체험한 당사자로써
현장에서 실무 연구원들의 얘기를 많이 듣고 정책을 연구하겠단 말도....
행정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범을 보이고 있는 재명이형과 결이 같은
이런 사람들이 고위 공직자와 참모로서 존재해야 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전 정권 인사라 나는 어차피 물갈이다???
아니
저 방식으로 재명이 형이 원하는 결대로 하면 된다
그리고 그게 너무나 당연한 공직자로서 모습이라고 국민들은 생각한다
재명이형이 예시를 보여줬잖아
그리고 정말 개인적으로....
시민이형... 어떤 자리라도 맡아서 재명이형 옆에 있어줬으면 했는데...
낚시만 하라고 내버려두기엔 너무 아쉬워...
고민 좀 해줘요... 아직 시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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