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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사퇴압박' 사태는 더좋은미래 계파가 보좌관 동원해 대통령 인사 결정권 무력화 하려는 수작질.

  • 2025-07-17 14: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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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보협 ​신임 회장이 된 고건민.

금태섭의 보좌관 출신으로 허영 의원(더좋은미래) 쪽으로 갈아 탔네요.

이 자는 최강욱 의원 '짤짤이'발언을 문제 삼아 의원직 사퇴하라고 앞장섰었죠.

현재 민보협의 이런 활동이 굉장히 심각한 이유는 이나견의 영향력이 깊게 

깔려 있다라는 겁니다. 이나견에 잘 보이려던 보좌관들이 낙선한 의원들을 

떠나 다른 의원으로 갈아타고, 남아 이런 짓들을 하고 있습니다.

수박의원들의 보좌관 역시 수박입니다.  이들의 목적이 금빼지인데

그 욕망을 이루고자 서로 이용하고, 뜻에 맞춰 분탕질을 하고 있는 겁니다. 

민보협이 뒷배 없이 이런 짓들을 할수 없습니다. 

  

강선우 의원은 더민주전국혁신회의 공동상임대표입니다.

이재명을 중심으로 혁신 친명계 인사들이 만든 단체입니다. 

지난 총선에서 대거 원내로 들어왔고 최대 계파로 성장했죠.

공격의 진원지는 민보협. 공격 일성이 '보좌진 갑질', 보좌관이 어쩌고 저쩌고.

   

이나견계 '더좋은미래'는 문통부터 활동하기 시작했고, 이잼이 당대표였을 때

체포동의안 카드로 이잼을 흔들었던 바로 그 세력입니다.

그 세력인 강훈식, 김성환, 우상호 등에게 한자리씩 챙겨주었는데도,

친명계 강선우를 왜 막아설까?

더좋은미래 소속 강성 폐미 의원들은 '여가부는 여성만의 부처여야 하는데

이재명+강선우가 성평등 쪽으로 하니 못 받아들이겠다는 겁니다.

      강성 폐미 의원 남인순(당내 여성정책의 대표 주자)

                       진선미(문통 때 여성가족부 장관)

                       권인숙(박지현 영입에 관여)

자신들의 뜻을 관철시키기 위해, 보좌관동원, 여성단체들과 연계까지 했는데,

최종 목적은 전국혁신회의와 이 대통령 인사 결정 자체를 흔들고자 함이죠.

민보협이 주장하는 대로 보좌진 갑질, 인권이 문제였다면 의원직 사퇴요구를

했었어야죠.  그런데 장관직만 내려 놓으라 합니다.

왜냐 여가부 장관 자리는 자기 계파가 차지해야 하기 때문이죠.

 

이거 완전한 해당행위 입니다. 개인정치질이라구요.

민주당은 왜 방치하시나요~

 

                                                 - B급정치를 듣고 -


댓글

6시간전

https://youtu.be/KxpRni3NACA?feature=sh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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