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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대표 후보 현재 압승하고 있는 이유(내 나름 아주 짧은 분석)

  • 2025-07-20 18:5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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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대표 선거가 글을 쓰게 만듬 ㄷㄷ

정청래 - 충청권(62.77%) 영남권(62.55%) /  박찬대 - 충청권(37.23), 영남권(37.45)

19일 충청권에 이어 금일(20일) 영남권에서도 정청래 의원이 압승으로 기세를 올리고 있다.

왜 우리 권리당원들은 정청래에게 표를 많이 주고 있는걸까?


 

간단하다. 우선 우리 권리당원들은 정청래와 박찬대 후보는 분명 잘할것이란 걸 안다. 이건 분명하다.

허나 박찬대 후보는 전략을 잘못짜고 있는 것 같다.

박찬대 후보를 지지하는 세력(?)들이 SNS를 통하여 너무 정청래 후보를 비방(X, 인스타, 페북 등)하고 있다. 

 

여기서 불루웨이브 게시판에서도 마찬가지다. 

정청래 지지자들은 그닥 많은 활동을 하지 않고 그저 응원(?)만을 하고 있는 모양새다. 

정청래 후보가 당대표 후보에 출마한다고 선언하고 국립현충원에 갔을 때 계파 정치한다고 그렇게 몰아세웠다. 

허나 현재 박찬대 후보의 X, 인스타, 페북 등을 보면 인지도 있는 여러 의원들과 어울린 모습 사진을 올리고 있다.

이건 계파 정치아닌가? 나 이런 사람들과 친분이 있으니 나를 대표로 뽑아달란 것과 일치한다는 것이다. 

또한, 박찬대 후보 연설을 들어보면 자신들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국짐과 협치한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우리 민주당 권리당원들은 '협치'란 단어에 아주 치를 떤다. 그넘에 협치!!! 협치!!! 협치~~~  !!! 

이지점이 권리당원들의 마음을 움직이지 못하고 있다는 반증이다. 


 

정청래 후보가 지적했듯이 저들은 우리 모두를 둑이려고 했던 자들이다. 국민을 둑이려고 했던 자들이다.

우리 모두를 둑이려고 했던 자들과 또 다시 협치를 해야한다고 말한 것이 박찬대 후보의 폐착으로 보인다.

게다가 인터넷을 통하여 인천 지역 권리당원들 중 일부는 박찬대 후보가 인천이니 당 대표로 뽑아야 한다며 선동(?)하고 있다. 

본인 역시 인천 지역이지만, 이건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들며 '이건 아닌데'란 생각이 든다. 

이 또한, 박찬대 후보를 밀어내는 효과밖에 없다는 것이다. 

정청래 후보는 이런 모습을 거의 볼 수가 없다. 정청래 후보를 지지하는 세력(?)들은 그저 정청래를 응원하고 있다. 

정청래 후보 자신도 X, 인스타, 페북 등의 활동을 자제하고 있다. 박찬대 후보와 다른 행보를 하고 있다는 지점이다. 

정청래 후보가 가볍다고 말하는 자들도 많다. 허나 가만히 들여다 보면 정 후보는 공과 사를 충분히 구분하면서 하는 언행이다. 

정청래든 박찬대든 두 분 다 훌륭한 분들인건 우리 모두가 안다. 허나 현재는 내란 세력, 극우 세력 등을 척결하는데 온 힘을 쏟아야 할때다.

왜 우리 민주당은 전투적으로 싸우면 안되는가? 왜 우리 민주당은 화해와 용서를 해야만 하는 딜레마에 빠지는가?

왜 우리 민주당은 보복하면 안되는가? 저들은 민주당을 만만하게 본다. 공무원들도 마찬가지다. 왜?? 

민주당은 이걸 알면서도 안한다. 이제는 제발 해야만 한다. 당원이 원하고 이재명 정부를 지지하는 국민이 원한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협치란 단어를 내세우는 이가 있고 세력이 있다면 그건 바로 이익집단과 함께 하겠다는 적폐세력이다. 

이번 기회에 뿌리뽑지 못하면 다음에 정권을 넘겨주면 또 다시 이익집단 세력들이 정치 보복을 당연하게 할 것이다!!!

정청래 화이팅! 박찬대 화이팅!  이기든 지든 모두가 우리 민주당 편! 국민 편이다! ​ 

이글에 정청래 후보, 박찬대 후보를 비방하고 모욕하면 이들이 적폐세력이며 민주당을 와해하려고 하는 미꾸라지들이다.


댓글

1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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