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존 토론게시판

강선우는 왜 장관이 되고 싶나?

  • 2025-07-22 15:4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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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를 왜 하나요? 지난 3년동안 주구장창 민심에 반하고 장기독재를 할려고 했던 사람에 대해서 우리는 수도없이 외쳐댔습니다.

민의를 따르라...

강선우 의원의 장관직 임명에 대해서 대통령이 알아서 검증했으니 우리가 따라야 한다는 것은 무슨 논리인가요?

철저하게 검증하고 잘못한 건 사과하고 그에 대한 응당한 처벌을 받는게 우리의 정당한 외침 아닌가요?

잘못 임명했으면 철회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주위에서 강선우 의원이 조국대표처럼 그런 취급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저는 못 봤습니다.

저도 그 이미지에 지난 최고위원 선거때 투표를 했습니다만, 당시에도 저 정도 유명세면 꼴찌는 하지 않을텐데하고 의구심을 가졌습니다. 이유가 있는 거겠지요?

철회가 맞습니다. 민주당이 수권 정당이 되어야 하고 두 번 다시 저런 얼척도 없는 무리들한테 정권을 뺏기지 않을려면 과감하게 결단을 해야 할 땐 해야 합니다. 

그게 빌미를 제공하지 않는 길이라 생각해요. 이렇게 시끄러운데 본인은 뭐라고 말도 안하네요. 어지간하면 정치인한테 실망 안하는데, 깜도 안되는 사람이 지금까지 이렇게나 속여온 것에 대해서는 화납니다. 

우리 정말 정신차려요. 이미지같고 정치하지 맙시다. 정말 반대합니다. 꼭 하고 싶은 것이 있어서 저런 흠결에도 장관이 되고 싶겠죠. 그러나, 왜 본인이 안되면 안됩니까?

충분히 강선우 말고도 할 사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아니지 않나요? 


댓글

7시간전

아 그래서 강선우가 여가부장관이 되면 안되는구나


7시간전

아 그래서 반대히는거구나 그렇구나아


7시간전

아하아 오직 여성계와 카르텔들만이
민의! 국민의 뜻이었구나아!!
이야 고건 몰랐네? 또 배웁니다 배워요 ^^


6시간전

기레기와 패미들의 선동질과 발악질이 도를 넘어가네
이제까지 혈세를 투입해서 해먹었던게 얼마나 대단하고 엄청나며 개혁의 대상이 되었는지 너무도 궁금해진다 ?
국민혈세로 국가의 근간인 가족해체와 인구감소를 막으려고 만든 정부조직이 극소수 갈라치기 집단의 이익을 위해서 존재를 하는게 기가차고
수십년간 투자를 해온 결과가 이렇다면 조직적 개편과
정책수정은 필연이고 고인물은 버려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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