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법으로 국민의힘을 해산시키겠다구요? 행정부에서
헌법재판소에 정당해산심판청구권을 신청하면 되는데
온 나라를 혼란에 빠뜨리고 국회를 난장판으로 만들 작정
입니까? 법무부장관이 윤석열 정부 국무위원으로 알지
않는 이상 생각할 수 없는 어리석은 발상 입니다.
추석전 시간표로 광을 내려는 교묘함을 깨닫지 못하는
분들이 인타깝습니다.
검찰개혁은 어찌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언론 사법 개혁이
부실한 누더기가 될까 심히 염려스럽습니다. 인사를 보면
알 수 있지요. 진정 의지가 있는지 말로 기만하는지.
더이상 대형 스피커라 부르는 자들이 민주당에 개입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영향력을 감소시켜야 합니다. 당대표의
고삐를 잡을 수 있도록 부족해도 김병기 원내대표를 신뢰
하고 힘을 실어 주어야 합니다. 잡아줄 사람이 없으면 임기
1년을 채우지도 못하고 비대위 체제가 들어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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