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국회의장 1순위 추미애 의원의 법사위원장 내정에
의아해 하는 당원들이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서삼석 최고
위원 임명 부적절 논란을 잠재울 선택으로만 인식했으나
더 내밀한 속살이 보이고 있습니다.
정청래 대표의 임기 1년후 연임 밑그림이 수면 위로
떠오르는 것 같습니다. 박지원 의원 국회의장 밀약으로
호남 토호들과의 연대를 통한 조직장악 입니다.
안철수의 국민의당 지지 경험과 이낙연 이라는 걸출한(?)
인물을 만든 호남의 이번 당대표 투표 결과를 보면 안타
깝지만 가능하다고 믿고 있는 듯 합니다. 식을줄 모르는
노욕의 발현과 빅스피커들로 벌써 군불을 떼는 모암새
입니다.
작금의 민주당 당직 지도부 인선을 보면 그릇의 크기를
채울 내용물이 허전한 언밸런스한 모습이 여기저기
나타나고 있습니다. 자신들의 이해관계외에 무엇도
아닌 자들이 민주당 공천에 노골적으로 개입하는
작태기 발생하지 않도록 지혜로운 당원들로 거듭나기를
희망합니다.
댓글
추미애 국회의장님이 반드시 되야 합니다 당원님 말이 맞습니다
저런 늙은 여우 박지원이란 넘이 의장 생각하기도 싫지만
개혁 입법 다 날아갑니다
정청래가 그런 짓 거리 하면 제가 퇴진 운동하겠습니다
당심을 호도하기 위해 당게에서 시끄럽게 분탕질 치는 짓거리들을 하고 있는데, 그건 절대 안먹힌다.
대다수 당원들은 이재명을 위해 입당했다. 니들 속셈을 그런 당원들이 모를 것 같냐.
자기 정치를 위해 이재명 정부에게 반기를 들거나 걸림돌 되는 짓거리 하면 어느 누구도 좌시하지 않을 거다.
정청래 대표도 눈치껏 하시죠. 당신을 뽑은 67%가 내년에도 뽑아줄 거라 착각하지 말라구요.
쇠여울 님 당게에 자주 오셔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