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 이후로 민주당이 정권을 되찾아올 것이란 것은 불 보듯 뻔했습니다.
그런데 또 예전처럼 권력만 갖고 국민과 당원의 목소리는 듣지 않고
자만에 빠져 정권을 내줄까봐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나 하나 무슨 힘이 있겠냐마는 직접 내 눈으로 감시하고 심판하자라는 생각으로
당원에 가입했습니다.
지금 정권 되찾은지 겨우 100일이고 앞으로 4년이 넘게 남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럴때입니까?
벌써부터 이렇게 허둥지둥해야 합니까?
자만과 오만에 빠지면 안됩니다.
잘못된 것은 빨리 바로 잡고 해야할 것은 과감하게 해야합니다.
대통령 임기 겨우 5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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