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청 폐지를 담은 법안이 국회 상임위를 통과하자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은 곧바로 입장문을 내놨습니다.
"헌법에 규정된 '검찰'을 지우는 것은 도리어 성공적인 검찰개혁에 오점이 될 수 있다"고도 말했습니다.
아니 인물이 얼마나 없으면 이런 자를 검찰총장 직무대행을 시켰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이건 대통령이 했어도 이해하기 힘든 부분입니다.
좌천되어야 할 자가 검찰총장 직무대행을 하고 있고
저런 말을 거침없이 하고 있으니.
암튼 검찰인사는 망한 인사에요.
댓글
방금 영상보니 정성호는 이런 노만석을 두둔하고 있네요. 참 답답하고 화나네요. 검찰총장 직무대행이 정부와 민주당이 하는 검찰개혁에 대해 저런 말을 하는데 법무부 장관은 오히려 두둔하고 있고. 참 웃기는 상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