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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에 왜 재해복구시스템으로 전환하지 않는가?

  • 2025-09-28 09:5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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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이해할 수 없다.

이런 상황을 대비해서 준비하는 것이 재해복구시스템이다.

금융권은 이미 일년에 몇 번씩 강도 높은 훈련을 하며 이 결과를 관계 기관에 보고해야 한다.

결과가 좋지 않으면 엄청 조져댄다.

그런 정부의 기간 시스템이 화재로 장애가 생겼으면 즉각적으로 DR 시스템으로 전환되어서 정상적으로 대국민 서비스가 이루어져야 한다. NIRS도 분명히 DR 체계를 갖추고 있어야한다. 없다면 근본적안 문제고, 있는데 작동하지 않았다면 개망신이다. 눈가리고 아웅한 것이다.

이번 사태에 대해서 왜 DR 시스템으로 전환되어 정상적인 서비스가 주어진 RTO/RPO에 따라서 이루어지지 않았는지 밝혀내어 관련자들을 엄중하 징계해야 한다. 예전부터 국가정보자원관리원 공무원들의 수퍼 갑질과 그 옆에 기생하고 있는 협력사와의 유착 관계는 공공연하게 만연해 왔다. 솔직한 마음은 검찰개혁의 강도로 NIRS 조직은 개혁해야 한다. 어쩌면 다 부수고 새로 세워야 할 수도 있을 듯 하다. 기본이 안되어 있는 것이다.

밑 바닥부터 싹 뜯어 고쳐야 한다. 과연 관련 정부 기관의 이러한 현실에 어찌 우리가 IT 강국이라 말할 수 있나? AI를 향한 벅찬 발걸음 앞에 겸허히 기본에 충실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과연 AI 인프라를 구축한다 한들 이를 관리할 능력과 마음가짐이 되어 있는가? 새로 만들어 지는 AI 인프라는 지금의 NIRS 인간들에게 맡기면 안될 것이다. 참으로 참담하다. 창피해서 외국에 얼굴을 들 수가 없다. 이재명 정부에도 왜 창피함은 국민의 몫이어야 하는가? 도대체 10석열 정권이 얼마나 더 망가뜨린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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