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웨이브에 오신
당원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내년지방선거까지 오늘로 226일남았습니다.
그런데 우리당원들도 중앙당도 너무 자만하는거아닌가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야당의 텃밭인 TK지역은 포기한걸까요?
벌써부터 공천때문에 기존 시의원들과 지역위원장들과의 마찰이있고
험지인 TK에서 각지역의 시민들을 일하기 위해 민주당의 이름으로 공천을
받을려고 하니 기존 시의원들은 자기 자리 뺏길까봐 눈치보면서 줄서는 모습을보니
참으로 이것이 민주당인가 하는 생각이 들정도입니다.
힘든 지역일수록 중앙당에서 더 신경을 써줘야 할 것이고
선배인 기존 시의원들은 후배를 양성하여 TK 각지역의 뿌리박고있는
국힘에 위협이 될 수있게 뒷받침을 해줘야하는것이 아닐까.
하지만 TK는 실상 국힘과 다를 것이 없다.
자리지키기, 선거때만 얼굴보이면 된다, 공천받을때 줄만잘서면된다는
그런생각일뿐이다.
부럽다.
큰도시의 국회의원들이.
후배를 양성하는 그 모습.시스템.
TK에서 민주당으로 산다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인데.
그럴수록 더 단결해야하지만 단결이란 말은 그냥 글자일뿐인가.
얼마남지 않은 시간 중앙당에서도 TK를 더 신경써주시고
기존 의원님들도 늦지않았습니다.
처음 정치에 입문할때 왜 시작하게 된것 인지 왜 민주당을 선택했는지
그리고 선배 의원님들이 후배를 양성할때 어떤식으로 하셨는지를
알아야 내년 TK지역 지방선거에 승산이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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