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120억 스캠 총책 풀어준 캄보디아 대사관 녹취 입수... "모양새가 안 좋아서"ㅡ대사관이 역할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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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봉 "사법개혁 핵심은 제왕적 대법원장제 혁파.. 관망하던 판사들, 목소리 내기 시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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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는 존경의 대상인가? 법률공무원. 의료공무원은 왜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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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사법부 계엄에 동조 했다는 강력한 의심이 되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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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증죄의 책임을 더욱 엄중히 처벌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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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좋은 방법은 합수부 검찰들은 수사를 받아야 할 당사자들이기 때문에 합수부를 해체하고 백해룡 경정을 책임자로 해서 새 팀을 꾸려서 책임 지고 수사하면 전모가 다 밝혀질 것입니다 임은정 검사가 결단을 내려야 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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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해룡 경정 입장에서는 외압을 행사하고 봐주기 수사한 정치검찰 합수부로는 성과를 낼 수 없다고 생각해서 비판하는 것이고 임은정 검사는 수사에 대한 경험이 없고 합수부 검사들이 임은정을 속여서 색안경을 끼고 봤는데도 합수부 검사들이 고생하고 있다고 오해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일이 발생하고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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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정이 윤석열 김건희 마약게이트를 증거인멸하고 덮어버리기 위해서 심우정이 사퇴하기 전에 정치 검찰들을 위주로 합수부를 만들었고 전혀 진척이 없어서 임은정 동부지검장에게 수사지휘권을 줘서 파헤치라고 했는데 정치 검찰 합수부로는 임은정 검사가 지휘해도 아무런 성과를 내지 못 하니 이재명 대통령께서 백해룡 경정을 합류 시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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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김건희 마약게이트 밝히기 위해서 백해룡 경정까지 투입 됐는데 임은정 검사와 백해룡 경정 사이에 협조가 안 되는 것 같아서 걱정이 많이 되는데 기회다 싶어서 국힘과 조중동이 둘 다 나쁜 놈이다고 프레임을 만드는 것 같은데 복잡한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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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억울함과 수사에 대한 열정과 의지 등에 대해 이해는 가지만 발언에 있어 절제된 태도를 보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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