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오마이뉴스 발췌내용ㅡ
기득권 강화·신입 진출 장벽...
10일·11일 전국 지역위원장 워크숍,
의견 수렴ㅡ
민주당이 전·현직 국회의원, 기초단체장,
지역위원장 등 당내 기득권에 해당하는
인사들에게 10%의 가산점을 부여하는
방안을 놓고도 우려 목소리가 크다.
민주당의 기존 공천 심사 및 경선안은
현역 의원과 같은 선출직 공직자에게는
20%를 감산을 적용하고,
현역에게 도전장을 내밀 정치 신인에게는
20%를 가산했다.
때문에 당내 주요 직책을 맡아 당에 헌신한 인사를
우대하겠다는 명분과는 달리,
신인 정치인과 외부 인재의 진입 장벽을 높여
정치 신인 발굴을 어렵게 하고 새로운 인물을
발굴해야 할 지방선거의 취지를 훼손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민주당이 세 번 이상 탈·복당한 전력이 있는 사람을
예외 없는 부적격자'에 포함해
공천을 원천 배제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도
논란의 대상이다.
이는 언뜻 엄격한 기준처럼 보이지만,
특정 지역에서 복잡한 탈당 및 복당 과정을 거쳤던
'세 번 미만 탈복당자'에게는 면죄부를 주어
공천의 길을 열어주려는 의도가 아니냐는
의혹이 나온다.
실제 민주당 내 대규모 탈당은
국민의당(안철수 계) 창당 과정과
새로운미래(이낙연 계) 창당 과정에 있었다.
즉 호남지역에서 두 번 정도 대규모 탈당과 복당한
사람들이 다수 존재하는 상황에도 이들에게
면죄부를 주려는 조항 아니냐는 의심이다.
유권자로부터 신뢰를 잃은 후보의 반복적 출마를
막아 후보자 경쟁력을 검증하고
당의 기강을 바로잡는 이면에,
특정 계파나 지역의 정치적 상황에 맞춤형 공천을
적용하려는 시도 아니냐는 의문이 나오는 이유다.
민주당은 10일과 11일
전국 지역위원장 워크숍에서
이 같은 논란을 비롯한
지방선거 공천 심사 기준안을 놓고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기사내용ㅡㅡㅡㅡㅡㅡㅡㅡㅡ
또 다시 천하삼분지계라는 어설픈 작당??
정체불명의 70만 1달짜리 당원??
"뮨파" 어게인 하겠다고??
댓글
청래가 본색을 드러내는 거죠
뮨빠가 우후죽순 기지개를 켜고
나타 나는것 보면 ᆢ이재명이 힘들게
만들어 놓은걸 다 망가뜨리고 잇죠
빨리 끌어 내려야 됩니다
신임중앙지검장 박철우
특별재판부 설치는 언제쯤 하노??
https://youtu.be/48PLVlsyvMA?si=_03Xp3kQ57z1pQNX
@Republica님에게 보내는 댓글
청래가 안한다고 햇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