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현수막구호는 이렇습니다
" 한국외교에서 외교관계가 중요하며 외교핵심이 미국 "이라고 정해봤습니다
한겨레신문보도에 따르면
오늘 정청래민주당대표는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을 만난자리에서
대한민국과 미합중국간에 동맹관계가 매우 중요함을 강조했으며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회장은 노란봉투법에대하여 우려를 정청래대표에게 전했다고 합니다
네, 국민적 지지를 받고 있는 정청래 민주당대표입니다
당연히 우리나라 동맹국가들로부터 정대표가 지지를 받아야 합니다
정청래대표가 스스로 쓴 자필편지를 동맹국 지도층에 자주 보내면 아주 호소력이 강한 슈퍼외교가 될겁니다
경제얘기 좀 하겠습니다
한국경제가 어렵습니다 또한 선진국 대부분의 국가 사정이 우리나라와 비슷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미국경제가 어렵다는건 누구나 다 아는 일이고... 일본도 매우 어렵습니다
일본은 국가부채가 너무나 막대하여 국채이자만으로도 일본정부지출에서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유럽국가들 상당수가 고전입니다
영국은 증세를 추진중이며 프랑스는 막대한 재정적자로 복지비삭감으로 나가고 있으며
독일경제도 흑자가 축소되고 재정지출이 늘어나 어렵습니다
세계경제가 지난 리먼브러더스발 글로벌경제위기 이후 다시 호황국면에 진입하자마자
국제석유가격과 가스가격이 막대하게 가격이 치솟았습니다
중국경제가 13억인구를 가진 내수시장을 외면하고 세계시장에 천문학적인 상품공급을 하면서
각종 상품을 싸구려 가격으로 마구 쏟아내 중국혼자서만 연간 2조달러 무역흑자를 기록중입니다
세계경제가 어려움에 처한 이유는 다양하고 핵심 또한 여러가지이겠으나
대체로 상기 두가지가 가장 큰 이유입니다
석유와 가스가격이 너무나 지나치게 비싸다는것 그리고 세계무역에서 중국 혼자서 막대한 흑자를 누리고 있다는것
그러면 비싼석유와 가스를 판매한 국가들 즉 산유 국들이 소비를 매우 늘려서
외국으로부터 상품수입을 더 막대하게해야 합니다
중국도 연간 2조달러씩이나 무역흑자를 내지말고 그에 상응한 액수만큼이나 상품을 외국으로부터 수입을 해야만 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게 간단치가 않습니다
세계경제가 빈익빈부익부식으로 가고 있습니다
가난한 공업국가와 소수 부자국가들 이런식입니다
오늘의 현수막칼럼 여기서 마침니다
필자의 글로벌칼럼은 네이버블로그 '유선생블로그'를 검색 들어오시면 보실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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