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런데 글 읽고 있으면 당내 여론이 정말 그런가싶어 어질어질함.
오늘 1인1표제 토론보는데 짜증나서 얼마못봄. 다 대의원쪽 사람들이 몰려온건지 자기들 권한 뺏길까봐 그러는지 말로는 반대는 아니라지만 깽판 칠라고 작정한거 같아 보기 불편했음. 물론 절차적으로 좀더 정교하지 못한게 아쉽긴 하지만 무슨 77만 유령당원부터 시작해서 당원 느는게 당대표가 누구냐에 따라서 좌지우지되는것도 아닌데 거기서도 대통령과 당대표를 갈라치기하질않나. 썬글라스 마스크에 다 가리고 온사람들 특히 의심됨. 당당하지도 못할꺼. 정청래 유리하게 1인1표제로 유령당원 동원해서 연임할라한다는데 자기들은 머가 다른가? 정청래 연임해서 당개혁하면 자기들 힘 다빠지고 짬짜미 못하니까 못하게 막을라고 하는수작이지. 속보이게 지방선거 이후에 하라는둥 아주 난리도 아님. 정청래가 대통령 다가리고 개혁 못한다고 욕하는 사람중에 김병기 욕하는애들이 얼마나 될까. 순방때마다 대통령 가린 언플 중심에 다 김병기고 대통령실 몇몇과 개혁 신중론에 법사위 주저앉히고 하는게 누군데! 그런 김병기랑 민주당 내 의원들 지방선거때 공천 이런거 다 연관되서 지금 난리치면서 언론이랑 국힘에 먹이주고 국힘이랑 논조가 같으면 우선 잘못된거임. 대통령도 보좌진들이 다 그런쪽이어서인지 신중하게 하는쪽인거 같아서 당대표가 첨에 개혁적으로 하다 멈춘거 같은데 원래 이럴때 홀로 목소리 내던게 정청랜데 지금 본인이 당대표라 아무말도 못해서 더 이상한 여론이 심해지는듯. 진짜 답답하고 안타깝다. 암튼 진짜 민주당 기득권 청산이 갈길이 멀다. 언제까지 이인간들때메 개혁 다 꼬꾸라질런지. 당내 이런 공작질좀 그만보고싶음.
장경태 의원은 탈당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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