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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와 주연배우의 비교

  • 2025-12-02 04: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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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어떤 배우를 보면 이 배역은 아주 잘 맞고 잘 하는데, 어떤 작품의 배역은 영 아니올시다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조연 배우 중에 조연 역할을 아주 잘 해서, 영화나 드라마의 주연이 되는 경우가 있죠.

그런데 조연 만큼의 실력을 보여주실 바라는데, 막상 주연을 하면 기대 보다 못 미치는 경우가 아주 자주 있죠!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조연은 한두 가지의 상황이나 캐릭터만으로 주목 받을 수 있지만, 주연은 다양한 상황과 캐릭터, 많은 분량과 다양한 연기를 해야 되고 모두 만족할 만한 수준의 연기를 보여줘야, 관객들은 "야~ 저 배우 정말 잘 한다"하는 소리를 하게 되죠.

주연 배우의 경우...어떤 캐릭터는 아주 완벽한 수준의 연기를 보여주는데, 조금만 다른 캐릭터의 주연을 맡으면 완전 발연기인 주연배우가 있습니다.

다양한 인간사를 표현하는 연기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본인에게 딱 맞는 배역에서만 우리가 만족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요즘 정청래 당대표를 보면...자주 머리에 "주연배우 및 조연배우"에 대한 생각이 ​떠오릅니다.(김병기 원내대표에 대해서 비슷한 생각임)

"법사위원장의 정청래를 보면서 당대표도 잘 하겠는걸.."했는데 저의 판단 miss 였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 요즘입니다.

본인의 스펙트럼 및 능력을 다시 한번 고민해 보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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