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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이 망한 후 만인이 서로 동등하게 존중받는 세상을 향한 상해임시정부의 오랜 꿈(국민주권), 김구 선생의 숙원이었던 통일된 문화강국의 꿈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으려는 순간 이 무슨 망발인가? 윤석열 욕하면서 똑같은 것을 배우는가? 다시 22대 국회의원 선거한다면 89인의 민심 반역자 중에서 몇 명이나 살아돌아올까? 다음 선거 결과에 겁이 나기 때문에 입을 닫고 있는 거 아닌가? 대인배라면 군자표변하여야 하거늘 쥐1새끼럼 숨어서 뭐하는 작태인가? 그러고도 당신들이 당원들의 대표이자 국민의 대표라고 주장하려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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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세와 종부세는 차원이 다른 겁니다. 법인세는 2중과세가 아니지만 종부세는 재산세에 더해서 추가로 내는 세금이니 2중과세이며 사실상 헌법 위반이지요. 부자이기 때문에 더 세금을 내야 한다면 종부세 대신에 재산세를 조정하는 것이 타당합니다. 종부세는 한 마디로 부자를 질시하는 증오세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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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묘백묘론은 들어봤을 거. 민주당이 대선에서 이기는 게 상책. 또 지면 진짜 나라 확실히 망할 수 있습니다. 망하는 나라부터 살리고 견해차이는 다음 순서로 미루는 게 일을 되게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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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라는 이유로 욕을 들을 필요는 없는 거. 부자의 세금으로 세금 못내는 가난한 사람들이 혜택을 받으면 고마워해야 인간이다. 왜 정당한 부자가 욕을 들어야 하나? 당신들은 부자가 되고 싶지 않은가? 솔직해지시라. 그런 사악한 맘보를 쓰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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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잘했습니다. 종부세 몇 푼 아닌 걸로 마음에 상처주는 것은 정의에 부합하지 않습니다. 부동산 관련 터무니없는 세금에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실상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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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1주택 종부세는 폐지해야 한다. 이미 재산세와 소득세 내는데 2중과세는 징벌적 세금일 뿐. 부자라고 질시하는 자들의 횡포. 노무현이 자살한 이유며, 문재인이 정권을 윤석열에게 갖다 바친 이유다. 새로운 세금은 가능하면 만들지 말아야 한다. 이미 거둔 세금도 잘 활용하면 충분하고도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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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없는 국가가 없는데 당원없는 당도 존재하는가? 국민 무시하는 윤썩열이나 당원 무시하는 우원식이나. 당대표는 뭐하시나, 한 놈을 죽여서 당원을 살리시라. 국회의원들은 아무 것도 안해도 먹고 사는데 하등의 지장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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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살리자고 당원 죽이는 민주당 대표인가? 탈퇴하는 민주당원을 설득하지 말고 우원식 하나만 설득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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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이 그만 두는가, 우원식이 그만 두는가의 싸움. 우원식이 버티면 결국 민주당은 국짐의 2중대, 윤썩열의 방관자 될 터인데 미래가 훤히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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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선도하는 실시간 모바일 전국민 투표~ 이승만 때 생각나네. 당시 국민들이 한글 몰라서 투표 못한다는 말이 나오자 1주일 속성 한글 교육시켜 투표하게 했지. 지금 거의 전국민 스마트폰 시대. 시대의 흐름을 반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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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발상의 전환이네요~ 우원식이 국회의장에서 물러나는가, 당대표가 사태에 책임을 지고 물러나는가? 글쓴이의 본심은 아니겠지만 그만큼 이번 사태가 심각한 것은 맞습니다. 이런 모습 누적되면 이재명 대통령 되기 힘들고 민주당도 정의당, 예전의 민한당(당시 최고 야당) 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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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 이재명 때문에 탈당을 참고 있는 1인으로서 250만 당원 중 100만쯤 탈당하기를 바랍니다. 그래도 여전히 150만의 최대 당원을 가진 당입니다. 그 정도 충격요법으로 민주당이 다시 태어나면 다행이고 그래도 소용이 없으면 정의당처럼 역사에 묻어버리고 재탄생해야지요. 민주당을 위해서 인간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행복)을 위해서 민주당이 존재하는 겁니다. 선후가 거꾸로 되면 안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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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만 꾀하는 무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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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전은수 후보는 없네. 내가 문자해서 지지를 호소했던 아까운 울산 남구 후보. 다음에 꼭 붙여주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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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민과 장경태가 89인에 속한다면 찢어죽일 인간들이다. 어찌 은혜를 모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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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이배 -> 모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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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노리는 우상호씨, 그런 식견으로 가능하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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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우상호도 끼워주세요. 연대 국문과 우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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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국문과 출신이 소설이나 쓸 일이지. 감놔라 배놔라 당원을 가르치네. 집에 가서 순주 재롱이나 봐라, 우상호씨. 장강의 뒷물결이 앞물결을 넘는 건 자연의 이치다. 그만 서울시장 욕심내지 말고 곱게 꺼지시라. 4선씩 했으니 마이 무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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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열정을 왜 우원식과 개손자들을 모르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