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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풀이는 잠시 행복하지만 커다란 청구서 들고 옵니다. 김종민 떨어지면 양소영이라는 끔직한 수박이 비례받아요(현 지지율 기준). 김종민 밉상이라도 양소영에 비하면 귀여운 고양이 수준입니다. 김종민 국개되면 꼬리내리고 이재명에게 잘 할 겁니다. 아마 복당시도 할 거고, 그쪽당에서 김종민만 받고 이나견 등은 안받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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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절부터 하며 선거운동 시작한 예가 기억에 없네요. 대개 불리하면 그런 짓 하던데. 변성완 후보의 예는 참신하고 감동적. 부산,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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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능력 이재명 > 조국 사시합격 이재명 > 조국 연설 공감도 이재명 > 조국 인간성 이재명 > 조국 (선별복지 운운하는 것은 가진 자의 시혜. 기본적 인권을 위한 최소한도의 공공선 무시) 외모 멀끔한 샌님이 조국. '말이야 누가 못하나, 실적으로 증명해야지' (이재명 어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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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관 관리 중요합니다. 내 지역구에서 보좌관의 갑질로 1달만에 직원이 그만 두었습니다. 국가의 세금으로 일하는 자가 그러면 곤란하지요. 의원에게는 직접적 피해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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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로운사회님, 혹시 지능적 안티? 이재명 본인도 정치가 숭배하지 말라고 했다. 인간 자체가 아니라 행위를 보고 존중할지 비토할지 해야 건강한 사회가 되는 거 아닌가? 이번 비동의간음 건도 버젓히 공약집에 냈지만 지지자들이 득달같이 반대하자 실무자 실수라고 덮고 가더만. 이와같이 잘못된 거는 적극 의견개진하여 개선하는 게 상식이자 이재명을 진정으로 위하는 행동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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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알려고 노력해야지 뉴라이트가 여기 왜 나오나? 황현필 역사강의나 들어보고 뉴라이트 타령하던지. 혹시 imf 때 삼성부도 났던 거 아시나? 삼성차 녹산공단에 지으면서 삼전에서 보증섰다가 imf로 삼성 1차 어음 부도 맞음. 급히 삼성생명 주당 70만원 담보로 일종의 공적 자금수혈해서 막았다. 사실상 나라에서 삼성 구해줌. 나중에 삼성차 팔고해서 정리. 모르면 배우시길, 우기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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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당한 여러 이유가 있지만 일본놈들 채권 연기 시켜주지 않고 받아간 것이 결정타. 미국에서 일본에 돈 빌려주지 말라고 협박(?)까지 했으니 그들이 한통속으로 한국 골로보내며 약탈한 것이 imf 사태. 당시 외국계 자본이 우리 은행, 증권회사, 부동산 헐값에 사서 한국에 되팔아 막대한 차익 거둠. 외교적 수사 하나로 국익에 손해가 가면 의미는 같아도 표현을 순화할 필요가 있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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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19. 8. 3. 가장 널리 알려진 건 김영삼(YS) 전 대통령의 ‘버르장머리’ 발언이다. YS는 1995년 장쩌민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 자리에서 “(일본의) 버르장머리를 고쳐놓겠다”고 말해 파문이 일었다. 앞서 에토 다카미 일본 총무청 장관이 “한·일 합방으로 일본이 좋은 일도 했다”는 망언을 한 후였다. 노사카 고켄 관방장관은 YS 발언 후 “(버르장머리란 말은) 거의 공식으로 사용되지 않는 용어로 알고 있다”며 “보다 절도 있는 발언을 해주기 바란다”고 항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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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6일 버르장머리 발언, 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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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등 영상 콘텐츠에서 조선총독부 철거를 검색하면 빠지지 않는 내용이 김영삼 대통령의 “일본의 버르장머리를 고쳐 놓겠다”라는 멘트와 함께 폭파되어 내려앉는 총독부 외벽의 모습입니다. 하지만 이 둘 모두 사실이 아닙니다. 김영삼 대통령의 ‘버르장머리’ 멘트는 총독부 건물 철거가 시작된 이후 일본 고위직의 식민지배 옹호 관련 발언으로 기인한 말입니다. 또한 철거 방식 역시 지근거리에 있는 경복궁에 미치는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조각조각 잘라 철거하는 방법을 택했다고 합니다. 2023. 5. 23. 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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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도 모르는 걸 떠벌리는 아이야. 모르면 찾아봐라, 우기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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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하면 용감하다더니. 윤통이 중국 버르장머리 고친다고 헛소리 하는 게 국익에 얼마나 도움이 되나? 머리 딸리면 욕부터 하지 말고 겸손히 배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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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듣는 지지자들에게나 식상하지 평소 관심없는 사람에게는 처음 듣고 보는 것일 수 있습니다. 중요한 메시지는 반복해야 효과적입니다. 연설은 역대급으로 잘 하시는 편입니다. 표 불러올 가능성이 높은 연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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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100프로~ 이재명 쓰는 언어가 좋게 말해 서민적이지만 조금 천박한 거는 맞습니다. 험하게 살아온 거는 이해되나 세련된 표현으로도 심금을 울릴 수 있습니다. 예전 김영삼이 '(쪽발이들) 버르장머리를 고쳐놓겠다'는 시원한(?) 말씀 덕에 우리imf당하기 직전에 왜국에 돈 빌리러 갔다가 망신만 당했다는 설이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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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의 하나회 척결과 금융실명제 전격 실시. 만약 이것을 대선 때 공약으로 삼았으면 과연 노태우가 후보로 밀었을 것이며 보수시민들이 지지했을까? 여성표 노리는 경도된 전략은 얍삽해 보인다. 권력을 잡고서 할 일과 잡기 위해서 할 일을 구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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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 참, 대선 때도 예민한 부분 건드려 곤욕을 치른 이재명대표가 다시 또? 그 정도로 자신이 있다는 건가? 아니면 20~30대 남자들 표는 포기하자는 건가? 투표동력 떨어뜨릴 빌미를 제공하지 말아야. 김영삼처럼 정권 잡고 하고싶은 일 하면 안되나? 대중차는 시대에 맞게 디자인 해야지 앞서면 매니아층에게만 소구력이 있는 건데 알다가도 모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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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세를 굳힐 때와 복병을 두려워 조심할 때가 있는데 한동훈 유학설이 나올 정도로 꼬리 내린 지금 숨통을 끊어 놔야지 어설픈 대처로 숨쉴 기회주면 되치기 당할 수 있습니다. 자포자기심정이 되게 확실히 처리해야 합니다. 예전 정동영 대선에서 투표포기한 민주당 지지자들 덕에 압도적 표차로 졌습니다. 불리해도 그정도는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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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통이 노력하여 국힘당 골로 보내는 것 보면서 문가도 노력하여 민주당 물먹이기로 작정? 부울경에서 문재인 억수로 싫어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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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de and ru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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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대표도 김종민을 격려하는 마당인데 대표의 뜻을 무시하는가? 전쟁에는 때로 도둑이나 사기꾼도 쓸모있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