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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국어 공부부터 다시해야할 필요성이 있어 보입니다. 우선 용어의 사전적 뜻부터 용법에 어긋나 있습니다. 우선 우리 대한민국에서는 '최고존엄'이라는 용어를 딱 한군데에서만 사용합니다. 신천지, 빤쮸, 사이비, 이단, 대형교회 뿐입니다. 신, 하나님, 투기, 세습, 명품, 간통, 강간, 폭행... 등이 일상인 곳~~~ 그 곳에서만 통용되는 용어입니다. 독재국가나 북한에서만 통용되는 '최고존엄'이라는 독재용어가 대한민국에서 사용되는 이유를 설명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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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민주화 운동을 가슴으로 했으나 정치는 포스로 하다 보니, 아무에게나 통할 거라는 착각을 한 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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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파워 저도 에코파워님과 마찬가지 입장입니다. 정치란 것이 과정과 절차라는 것도 있다 보니, 그 안에서 움직여야 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과정에서 잡음은 필연적입니다. 에코파워님의 염려와 노파심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런 불협화음을 해소하기 위해서라도 당원들이 다양한 목소리를 내야 하는 것이고, 님의 목소리 또한 하나의 의견으로 받아 들여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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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파워 지금의 공관위에게 결정을 맡기는 것이 현 상황에서는 최적일 겁니다. 그 어떤 상황이라도 손해 보는 쪽도 있고, 이득을 보는 쪽도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노파심의 깊이에 대해 일정부분 이해는 되지만, 님이 우려할 만큼, 당원들의 수준, 국민들의 수준은 그렇게 낮지 않습니다. 믿고 맡겨 봐도 윤석열 검찰독재를 끝내는데는 충분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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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반대합니다. 안보 및 국토균형발전을 위해서라도 낙후된 지방을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들을 강구해야 합니다. 낙후된 지방을 살려하 하는 이유는 - 불온한 세력들의 거점이 되거나 범죄의 온상이 될 수 있기 때문에라도 치안이 유지되어야 합니다. - 공무원들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국회의원들이 직접 낙후된 지역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해 줘야만 합니다. - 수도권 집중화는 정책에 대한 예측하기 힘든 수 많은 위험들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방의 경우는 사례들도 많고, 대안책도 꽤 많이 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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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천재 = INTP = 국힘당200석 동일 인물인 것처럼 글 쓰는 패턴이나 스타일이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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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보니 저와도 교류가 있었을 것 같습니다. 제 생각은 이재명이라는 인물은 겉에 씌워진 장막만 벗겨 낸다면, 호남이 바라는 거의 완벽한 인물입니다. 그래서 절대다수의 당원들이 지지하는 겁니다. 개인적인 친분 때문에 이글을 쓰신 거라면 이해할 수 있습니다. 다만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이재명에 대한 색안경은 그 누구보다도 본인 스스로에게 좋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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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생각은 자유죠. 그래도 돈키호테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논리적, 이성적, 합리적, 공리적, 합목적적과 같은 판단기준 정도는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논리와 합리성이 결여된 맹목적인 이상이나 이념은 위험한 겁니다. 소시오 패스는 가치판단 기준에 따라서 용납할 수 있지만, 싸이코 패스는 가치판단 기준을 용납할 수 없기 때문에 받아 들여져서는 안 되는 근거이기도 하는 것이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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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새롭게 올린 포스팅 "시장의 파이를 최대로 넓히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개인을 상품화 시키는 것이다" 을 읽어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생뚱 맞을 수도 있겠지만, 집단지성이 발휘되면 순식간에 세계 인류 정치사의 도약이며, 위대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을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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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분이 부족한 돌발행동에는 이유가 있기 마련이죠. 인과관계가 빤히 들여다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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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상황은 임종석과 고민정에게 퇴로를 열어 주려는 홍익표의 얕은 수입니다. 임종석과 고민정은 탈당하기에도 곤란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들의 돌발 행동은 배후가 있지 않고서는 설명이 안 되기 때문입니다. 검찰독재정권에 협력하는 임종석과 고민정.... 뻔한 인과관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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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수박들을 모조리 쳐 내고 깨끗한 민주당으로 복원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굴뚝 같습니다. 그러나 정치는 이해관계자들 간의 타협과 화합이라는 조정과 통제라는 목표가 있기 때문에 대의기관의 행태를 이해하려 애쓰고는 있죠. 하.지.만. 선을 넘어서는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히 반발하는 것도 대의정치의 수단이 있음을 망각하는 자들이 종종 나타나곤 합니다. 고민정, 임종석, 서훈, 홍영표 등등... 이런 수박들에게까지 배려와 관용을 베푼다면 이자들은 당원들을 호구로 볼겁니다. 총선 시기가 가장 많고, 대선이 다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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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이 부족할지라도 제 주변의 민심입니다. 모르긴 해도, 80% 이상의 당원들의 생각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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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문? 실패한 문재인 정권을 무슨 낮짝으로 들이미는 거냐~! 알바들 많이 풀었나 보네... 아~ 신천지, 빤쮸 소속의 무보수 앵벌이들도 있겠네... 친문이 만든 공천 시스템이고, 친문에게 유리한 시스템인데, 그럼 현행 공천시스템을 좀 잘만들지 그랬어~ 그러나 당시에는 당원들의 눈치도 봐야 하니, 그게 한계였을거다. 친문이 손해 본다고? 무슨 헛소리들을 늘어 놓는 것이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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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이는 광주 누구와 관련이 있고, 임종석이는 호화생활과 관련이 있기에 캐비넷으로 움직이기 쉬운 자라는 추측.... 앞뒤가 안 맞는 이들의 돌발행동들은 장기말로서의 역할수행이 의심될 수 밖에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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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 + 신천지 + 빤쮸? ... '천하다'는 용어의 정의도 모르고~~ 그냥 내 뱉는 말... 짖어 대는 소리.... 짖어 대는 소리만 있을 뿐, 뜻이 없는 허망한 말... 그게 바로 천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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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괜찮은 친구죠~! 인물 좋고, 학벌 좋고, 인기도 많고... "가족의 원수 윤석열 정권을 끝장내자!" 정치가 무슨 복수극을 찍는 도구인가요? 정치인으로서 조국의 한계는 명확합니다. 조국에게는 정치지도자로서의 극적인 스토리와 결정적인 목표가 부족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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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이 지금 벼랑 끝 전술을 쓰는 겁니다. 조폭들이 사용하는 조직관리와 협상방식입니다. 조폭들의 우두머리들은 조직장악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가끔씩 뭔가를 보여 줘야 합니다. 지금이 그런 때라 판단하고 있는 것이구요. 조폭들도 사람입니다. 생사여탈권을 가진 자가 강하게 나가면 금방 꼬리를 내리고 물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조폭들을 괜히 승냥이로 비유하는 것이 아닙니다. 조폭 임종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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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은 운동권 출신으로 무식한 놈이다. 물론 홍영표, 설훈, 홍익표, 고민정, .... 등을 꼬붕으로 만들 정도의 조직장악력은 있기에 괜히 무게 잡고 뭔가 있는 척하는 것이다. 바로 조폭들을 관리하는 방식이다. 임종석이 강짜를 부리고 있는 방식이 바로 조폭의 방식인 것이다. 여기서 당지도부는 절대 물러나서는 안 된다. 생사여탈권을 가진 자가 강하게 나가면, 꼬리를 마는 것 또한 조폭의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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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은 홍영표, 홍익표, 고민정, 설훈, ... 등등을 자신의 꼬붕으로 만드는 재주는 있었는지... 민주당을 자신의 것으로 착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놈은 정치를 요정이나 룸싸롱과 같은 밀실에서 배웠을 것 같은 의심이 듭니다. 그러니 1년 열두달을 골프장이란 새로운 정치 세계에서 푹 빠져 살았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