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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논리는 말이 맞지않습니다. 그리따지면 이전에 국회의장선거때 수박들 논리랑 차이가 있나요. 최고위는 당원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곳이라 원내원외 구분을 별로 바람직하지 않네요. 단지 당원들이 개개인의 정치적 철학이나 소신을 모르니 말보다는 그사람의 행동추이를 보며 투표하는게 바람직합니다. 정봉주의 그간행태가 이제서야 밝혀지니 속쓰리네여. 서울 투표에서 전략적 투표로 투표율이 낮은분들을 끌어 올리고 안되면 어차피 정봉주 본인이 반성하고 행동하지않으면 민주당에서는 그의 정치생명은 끝났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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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신천지주장이나 권익위때 공익제보자문제를 거론하는데 그리 따지면 그걸로 이재명대표가 엄청 피해보지 않았나. 근데 그런짓거리를 이재명지지한다는 유튜버 놈들이 하니 한심하다. 그냥 상식선에서 생각합시다. 권익위원장이 공익제보자처리하라고 압력을 넣었다면 이해간다. 그리고 이재명대표도 김문기때문에 얼마나 고생했나. 그런데 이런 말도 안되는 개연성을 만드나. 이런놈들이 나중에 더크게 배신한다. 청문회증인때문에 용산가서 비홀딱맞고 서있는거 못봤나. 그 행동을 더지켜보고 판단해도 늦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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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우리는 김경수가 왜 대선후보급인지 검증도 안되었는데 언론에서 띄운거 아닌가. 그가 여태보여준 정치적 성과가 있나 아니면 정치적 철학과 소신을 본적이 있나. 그냥 언론이 띄운 인물. 안희정,이광재,임종석과 같이 언론이 키운 인물이지 당원들이 지지한 사람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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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연기자의 취재내용이 사실이라면 정봉주는 정치계에서 몰아내야한다. 권위주의자에다가 이준석과 연계해서 민주당을 말아먹으려는 기회주의자. 본인의 해명이 필요한듯. 근데 이미 해명하기가 어려울것같네. 오로지 탄핵열차만 기대하다가 그사람의 정치적 철학과 소신은 묵과했네. 그나마 지금 이런 소리가 나와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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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간산한게 권익위시절 그렇게 싸울땐 응원하더니 갑자기 김혜경여사 공익제보자문제로 걸고 넘어지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권익위가 위원장 맘대로 정하는것도 아니고 내부심사결정을 위원장책임으로 돌리는건 억지 흠잡기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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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왜 그전부터 김경수를 지지하는지 모르겠다. 그가 보여준 정치적 철학과 소신도 모르겠고 검증도 되지않은자가 갑자기? 이재명대표는 어느정도 그의 정치적 소신과 철학은 알겠는데 김경수가 보여준건 모르겠다. 김동연도 마찬가지 아닌가. 검증되지않은자는 당원들이 지지하지는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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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말이 맞는지 사실확인은 해야지요. 정봉주 전의원을 좋게 보지는 않았으나 그래도 어느정도 사실관계는 파악해야하지않을까요. 우리가 맹목적으로 누구를 지지하는것이 아니고. 물론 소명하지않으면 악묵적으로 인정한다볼수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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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을 밀었던 박홍근,김성환등 수박들을 잊지맙시다. 그들의 선택이 지금 당원들을 분노하게 합니다. 수박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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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보여준게 뭔가요? 평가받을만한게 없죠. 이재명대표는 지방단체장하면서 스스로 자란 정치인입니다. 김동연은 고위관료를 지내고 정치에 입문해서 평가할만한게 있나요? 거기다가 민주당의 철학과 맞는지도 모르고 거기다가 요즘 행태를 보면 결코 기득권유지에 관심있는거 같아서 민주당대선후보로는 검증되지않은 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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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이유가 정치적 철학이나 소신이 부족하니 그런겁니다. 기득권유지가 우선이니 왔다갔다하죠. 오랜기간 그사람행태를 보면 그리 믿음이 안갑니다. 친명비명이 중요한게 아니라 정치적 철학이 중요한겁니다. 우리가 이재명대표를 지지하는게 그가 김대중,노무현정신에 부합하는 정치적 철학이 있어서입니다. 정치적 철학보다는 기회주의적 사고를 갖는자는 민주당에서 사라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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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최고위에 효능감있는 후보들이 많네요. 전략적 투표를 해야 할듯. 괜히 잘못했다간 고민정같은 애가 또 되면... 우선 후보들중 연대친목세력이 있으니 걸러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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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군필하고 미필하고 뭔 상관인데. 군필하면 올바르게 행동하냐? 헛소리그만하고 말도 안되게 우길거면 그에맞는 정당으로 가라. 거기 지금 당대표뽑잔아. 가서 실컷 당신의 꿈을 펼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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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가 뭔지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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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통성없는 당헌당규폐지는 당연하다. 무슨 선비뽑는것도 아니고. 단순 증언증거로 얼마나 많은 사람이 당했나. 어느정도 사실증거나 합리적인 의심이 드는 상황증거는 인정되나 단순 증언으로 자격정지는 안된다. 그리고 무공천은 애들 장난도 아니고. 무공천하면 그지역은 도덕적인 사람이 당선되나. 그럴수록 적극 사죄와 반성을 하고 보다 나은 후보를 내세워야지 무공천해서 무책임한 정치를 하는게 맞나. 정통은 형식에 치중하는게 아니라 시대흐름에 맞춰 변하는거다

칭찬합니다
검찰주장은 증언증거. 지금 밝혀지고 있는 사실증거는 검찰증거를 부인하는데 이런 인간은 도대체 무슨 사고를 가진거냐. 브라질을 잊지마라. 얼마나 많은 희생을 더 치러야 정신을 차릴지. 지금 모든 기득권이 썩어서 직접민주주의를 확대해야한다. 특히 검찰과 사법부의 견제가 절실하다. 국민배심제를 확대하고 사법부의 비상식 판결을 한 자는 탄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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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수박 추가요! 말을 비약하면 이런 표현이 나온다. 우리나라 사법부와 검찰이 얼마나 부패했는지는 안따지고 선인양 단정하고 기사를 쓴게 문제다. 가정을 이재명이 대법원 확정판결이라는 것으로부터 시작하고 대장동과 대북송금이 유죄를 확정하다니. 지금 밝혀지고있는 사실은 다 무시하고 이런 기사만 올리는게 한심하다. 브라질을 잊지마라. 똥인지 된장인지 맛봐야지만 아냐.

정치변동성 대비 토론게시판
동감하기 어렵네요. 부패연루자라는게 단순 증언이면 이걸로 직무폐지는 심하죠. 상당한 증거가 존재한다면 직무정지가 맞는데 단순 주장엔 동조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무공천의무규정은 당연폐지해야합니다. 그럼 국힘이 당선되면 그지역구 주민들은 그 권리를 박탈당하는거죠. 그에 대한 반성과 사죄를 하고 더 검증되고 바른 사람을 보내야죠. 결국 책임의 문제인데 무공천으로 면하려는것은 무책임한 겁니다.

토론게시판
아는척은 해야되는게 아는건없고 민주당의 가치와 철학도 모르니 대충 생각나는거 말하니 얕은 지식도 탄로나고 민주당당원들이 너보다는 정치적 소신과 철학이 더 뚜렷하니 대화의 장을 마련할수도 없고 참 진퇴양난이다. 해답은 새로운 미래밖에 길이 없을 듯.

토론게시판
정치적 철학이나 소신이 없기때문에 계파정치를 하는게 아닐까요. 정당정치를 조선시대 붕당정치로 알아서 지들 사익과 계파우선주의자들입니다. 조선시대처럼 당파싸움에만 관심있고 정치적 소신이 없으니 협치만 외치는 놈들. 조선시대사고에 빠졌으니 민주주의를 알까? 아는거라고는 독재투쟁만 알고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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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태를 닮아가는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