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조승래 수석대변인] 심우정 총장은 검찰 독재 연장의 헛꿈을 꾸지 말고 즉시 항고를 지시하십시오
조승래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 심우정 총장은 검찰 독재 연장의 헛꿈을 꾸지 말고 즉시 항고를 지시하십시오.
심우정 검찰총장은 역사의 죄인이 되려고 작정했습니까?
언론 보도를 통해, 내란 수괴 석방이라는 악몽에 온국민이 밤잠 설치게 만든 장본인이 심우정 총장임이 드러났습니다. 수사팀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항고조차 없는 석방 지휘를 지시한 것입니다.
심우정 총장은 정녕 내란 공범은 구속하고 내란 수괴는 풀어주는 자기 부정을 저지를 셈입니까? 심우정 총장이 검찰 독재 연장의 헛꿈을 꾸고 있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심우정 총장이 수사팀의 반발에도 끝내 윤석열의 석방을 밀어붙인다면 모든 후과를 책임져야 할 것입니다.
심우정 총장은 지금까지의 행적만으로도 내란세력과 한 몸이라는 의심을 받기에 충분합니다. 검찰이 무능하고 미온적인 수사를 넘어 내란에 연루됐다는 의혹의 정점에 심우정 총장이 있습니다.
온 국민께서 윤석열의 내란을 지켜본 만큼 내란 수괴가 되살아날 일은 결코 없습니다. 내란은 반드시 종식될 것이며, 내란수괴와 일당은 물론이고 가담자와 추종세력도 단죄될 것입니다.
심우정 총장과 검찰도 예외일 수 없습니다. 심우정 총장으로 인해 검찰이 내란 가담의 멍에를 쓰고 역사의 죄인이 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2025년 3월 8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