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 막장으로 치닫는 김-한 단일화를 국민께서 언제까지 강제 시청해야 합니까?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227
  • 게시일 : 2025-05-08 18:52:25

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막장으로 치닫는 김-한 단일화를 국민께서 언제까지 강제 시청해야 합니까?

막장이 끝인 줄 알았더니 그 아래에 더한 지옥문이 있었습니다. 대선 후보가 법원에 후보자 지위 인정 가처분을 신청하는 막장은 우리 정치사에 한 번도 없었습니다.

김문수 후보와 한덕수 전 총리의 2차 회동 또한 도돌이표  말싸움이었습니다. 결렬된 것은 너무도 당연합니다. 국민은 안중에 없이 서로의 욕심만 세우는데 무엇을 기대할 수 있겠습니까?

“당 아닌 당무우선권 있는 내게 단일화 추진 권한이 있다”는 김 후보나, “제가 관심 가질 가질 사안이 아니다”라는 한 전 총리나 낯부끄러운 줄 모르기는 도긴개긴입니다.

갈등을 조율해야 할 국민의힘 지도부는 11일 전까지 단일화가 되지 않으면 사퇴하겠다며 진흙탕을 더 짙게 만들 뿐입니다.

전광훈 아바타와 윤석열 아바타가 벌이는 진흙탕 막장극을 국민께서 언제까지 강제 시청해야 합니까?

김문수 후보와 한덕수 전 총리는 애초에 출마할 자격조차 없는 내란 잔당일 뿐입니다. 단일화를 빙자한 대국민 고문를 당장 멈추십시오. 

국민의힘이 정치공학적 계산만 앞세우며 국민께 진흙탕 막장극을 계속할수록 국민의 심판은 더욱 매서워질 것임을 엄중히 경고합니다.

 

 

2025년 5월 8일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