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 막장으로 치닫는 김-한 단일화를 국민께서 언제까지 강제 시청해야 합니까?
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 막장으로 치닫는 김-한 단일화를 국민께서 언제까지 강제 시청해야 합니까?
막장이 끝인 줄 알았더니 그 아래에 더한 지옥문이 있었습니다. 대선 후보가 법원에 후보자 지위 인정 가처분을 신청하는 막장은 우리 정치사에 한 번도 없었습니다.
김문수 후보와 한덕수 전 총리의 2차 회동 또한 도돌이표 말싸움이었습니다. 결렬된 것은 너무도 당연합니다. 국민은 안중에 없이 서로의 욕심만 세우는데 무엇을 기대할 수 있겠습니까?
“당 아닌 당무우선권 있는 내게 단일화 추진 권한이 있다”는 김 후보나, “제가 관심 가질 가질 사안이 아니다”라는 한 전 총리나 낯부끄러운 줄 모르기는 도긴개긴입니다.
갈등을 조율해야 할 국민의힘 지도부는 11일 전까지 단일화가 되지 않으면 사퇴하겠다며 진흙탕을 더 짙게 만들 뿐입니다.
전광훈 아바타와 윤석열 아바타가 벌이는 진흙탕 막장극을 국민께서 언제까지 강제 시청해야 합니까?
김문수 후보와 한덕수 전 총리는 애초에 출마할 자격조차 없는 내란 잔당일 뿐입니다. 단일화를 빙자한 대국민 고문를 당장 멈추십시오.
2025년 5월 8일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