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김진욱 선대위 대변인] 내란 2인자 옹립하려 불법과 반칙을 서슴지 않는 국민의힘, 국민 앞에 설 자격 없습니다
김진욱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내란 2인자 옹립하려 불법과 반칙을 서슴지 않는 국민의힘, 국민 앞에 설 자격 없습니다
국민의힘이 한덕수 전 총리의 선거 실무를 지원했다는 의혹이 김문수 후보 측으로부터 제기되었습니다.
김문수 후보 측의 차명진 전 의원이 폭로한 문건에는 국민의힘 당직자로 보이는 사람의 실명과 연락처까지 기재되어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한덕수 전 총리를 지원했다면 이는 명백한 불법행위입니다. 공직선거법 제88조는 타 후보자를 위한 선거운동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법을 깡그리 무시하고 파면된 내란 수괴 윤석열의 아바타를 대선 후보로 옹립할 작정인지 명확히 밝혀야 합니다.
김재원 비서실장이 권영세 비대위원장이 김문수-한덕수 회동이 끝나기도 전에 선관위 가동을 요구했다고 폭로한 만큼 이 문건의 실체가 없다는 변명으로 끝날 문제가 아닙니다.
이렇게 온갖 불법과 반칙을 자행하면서까지 ‘윤석열당’의 정체성을 지키려는 이유가 대체 무엇입니까? 이번 조기대선에 내란옹호 캠페인이라도 벌일 셈입니까?
국민의힘은 홍준표 전 시장의 폭로대로 용산과 한 몸인지 답하십시오. 국민의힘이 파면된 내란 수괴의 꼭두각시 노릇을 계속한다면 국민의 심판을 면치 못할 것입니다.
2025년 5월 8일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