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박경미 선대위 대변인] 수상한 특혜, 한덕수 전 총리는 벌써 대통령이라도 됐습니까?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184
  • 게시일 : 2025-05-09 10:48:39

박경미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수상한 특혜, 한덕수 전 총리는 벌써 대통령이라도 됐습니까? 

 

한덕수 전 총리의 자택 주변을 경찰이 24시간 경비 중인 사실이 언론 보도로 드러났습니다. 

 

정당 소속도 아닌 무소속 예비후보에 불과한 한덕수 전 총리가 황제급 특혜를 받습니다. 한 전 총리가 내란 정권의 공식 후보임을 보여줍니다. 

 

24시간 자택 경비는 그 어떤 후보에게도 제공되지 않는 특혜입니다. 더 이상 국무총리도, 권한대행도 아닌 한덕수의 지위가 무엇이길래 이런 특혜를 받습니까? 

 

특혜의 배경에 “후보 측 요청”이 있었다고 하니 더욱 기가 막힙니다. 한덕수 전 총리는 자신이 대통령인 줄 압니까? 대통령 놀이에서 아직 깨어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정당성이 없는 일개 예비후보에게 국민세금이 쓰이니 분노한 국민들이 ‘한독소’라는 별칭을 붙여주는 것입니다.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자리를 맡겨놓은 듯 내놓으라 생떼를 쓰더니, 난가병 말기 환자의 특혜 중독이 정말 심각한 수준입니다. 

 

이 기막힌 특혜에 그를 후계자로 점찍은 내란 수괴 윤석열의 마수가 있는 건 아닌지 의심스럽습니다. 

 

국민의힘이 한덕수의 바짓가랑이를 붙들고 벌이는 막장극 뒤에 윤석열이 있다는 폭로가 줄을 잇고 있습니다. 특혜의 배후도 밝혀야 합니다. 

 

경찰은 이 수상한 특혜 제공을 당장 중단하고 국민이 납득할 수 있도록 경위를 밝히십시오.

 

2025년 5월 9일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