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조 중견기업 경쟁력 강화 토론회
- ‘국민과 함께하는 한반도신경제지도’ 1차 토론회 - 지방자치단체 남북교류협력 의 새로운 패러다임
- 4차 산업혁명 독일전문가 초빙 세미나
- 민주연구원 기후변화포럼 공개토론회 - 글로벌 기후변화 동향과 주요국 정당들의 대응
- 사법농단 해결을 위한 특별판사도입 긴급토론회
- 낸시님탄 민주연구원 방문
- 민주연구원 문화비전포럼 공개토론회 - 이제는 션샤인 시대, ‘미스터션샤인’으로 읽는 시대코드 정치, 사회, 역사, 문화를 중심으로
- 브루스 베넷 박사 민주연구원 방문
- 민주연구원 문화비전포럼 제1차 간담회 - “문화비전 2030에 묻는다” 문제의식 및 더불어민주당의 역할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문 정책간담회
- 중국 주요기관 방문을 통한 한-중 네트워크 구축
- 2018 남북정상회담 평가와 북미정상회담 전망
- 집단지성포럼 연속토론회(제4회)산업·과학기술 혁신과 규제 개선 방안
- 민주연구원 사회적경제센터 출범 기념 연속토론회 제2회 도시재생을 통한 지역활성화와 사회적경제 연계방안
- 민주연구원 사회적경제센터 출범 기념 연속토론회 제1회소상공인 협동조합과 청년 소셜벤처를 통한 고용 창출방안
- 2018년 제2회 문화유산회복 정책토론회 - 불법반출 문화재 환수 현황과 과제
- 한국형 메이커스페이스 구축 현황과 확산 방안 간담회
- 빈센트 브룩스 주한미군사령관 특강
- 집단지성포럼 연속토론회(제3회)혁신성장과 4차 산업혁명 전략

경제정책심화과정 제14강 한국경제진단
한국경제진단 배경 ▣ 일시 : 2015년 6월 16일 08시▣ 장소 : 민주정책연구원 7층 대회의실▣ 내용 : 삼성경제연구소 권순우, 박현수 상무 특강 ※ 강의자료는 파일로 첨부되어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경제정책심화과정 제14강 오늘 민주정책연구원(원장 민병두)이 개설한 경제정책심화과정(제14강)에는 삼성경제연구소 권순우, 박현수 상무의 을 주제로 한 특강이 있었다. 지난 주 현대경제연구원 특강에 이은 ‘대기업으로부터 듣는다 2탄’인 셈이다. 오늘 특강에는 문재인 당대표, 박병석 국회부의장, 정세균, 추미애, 유은혜, 윤호중, 박혜자, 전순옥 의원과 강철규 전 공정거래위원장, 민병두 원장 등이 참석했다. 특강에 나선 권순우 상무는 세계 경제 성장률은 2004년 이래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래리 서머스(Larry Summers)의 ‘세계 경제는 만성적인 수요부족으로 쉽게 성장세를 끌어올리기 쉽지 않을 것’이라는 비관론과 벤 버냉키(Ben Bernanke)의 ‘최근의 저성장은 경제순환에 따른 일시적 현상으로 재정투자 등으로 성장세를 끌어올릴 수 있다’는 낙관론을 소개했다. 그럼에도 세계경제는 여전히 유효수요의 부족으로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는데 이를 극복하기 위한 주요 경제권 간의 통화전쟁이 진행 중임을 설명했다. 미국의 경우,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약 4조 달러 규모의 양적완화를 실시하였고, 일본은 2012년 이후 150조 엔 규모의 양적완화를 실시, 미국보다 더 빠르고 압축적인 양적완화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이에 EU도 양적완화에 나서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세계 주요 경제권들이 경쟁하듯 통화전쟁을 벌이면서 환율과 주가, 금리에 커다란 변동을 수반했다고 지적했다. 권순우 상무는 이런 통화전쟁 속에 발생한 세계경제의 리스크 요인을 진단하면서, 미국의 경우는 양적완화 출구전략에 따른 리스크로 신흥국의 위기를 촉발할 수 있음을 제기했다. 중국은 경제구조를 ‘수출주도형’에서 ‘내수촉진형’으로 전환하면서 경제 경착륙의 위기 가능성을, 유럽은 유로체제에 내재된 리스크로 인한 디플레이션 경제화우려, 일본은 아베노믹스의 실패할 경우의 심각한 재정위기 발생 가능성을 꼽았다. 세계경제의 이런 흐름 속에서 한국경제에 대한 진단을 이어갔다. 권순우 상무는 2008 금융위기 이후 한국의 연평균경제성장률은 3.2%로 세계 평균과 같은 수치를 보이고 있지만, 장기성장률 추이로 보면 8.0%(’91~’97), 4.9%(’98~’07), 3.2%(’08~’14)로 지속적인 감세 추세로 장기 저성장 추세로 전환되었음을 설명했다. ■ 한국 경제 수출 - 중국 내수 시장이 큰 기회가 될 것 수출 측면에서, 수출액 규모는 2008년 12위에선 2011년~2014년까지 7위로 5단계 상승한 놀라운 성과를 보였음에도, 수출 증가율 추이를 보면 2010년 기준, 전년 동기 대비 28.3%로 최고점을 찍은 이래 지속적으로 하락하여 2015년 상반기에는 마이너스 5.6%를 기록했다고 지적했다. 아베노믹스를 추진하고 있는 일본과 비교하여, 일본은 엔저가 가속화, 장기화되면서 기업 경쟁력이 회복하고 있고 이는 주요 업종별 대표 기업의 주가에도 영향을 미쳐 한국 대부분의 대표기업들이 주가가 하락세인데 비해, 일본 대기업들은 200%를 전후한 고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아베노믹스는 무제한 양적완화를 추진한 결과 일본의 GDP대비 국가부채비율이 246%에 달해, 결국 양적완화가 경제성장으로 연결되지 못해, 세입을 늘리지 못한다면 심각한 재정 위기에 봉착할 수 있음을 지적했다. 권 상무는 한중교역의 추이와 비중을 분석하면서, 중국에 대한 한국의 교역비중이 점차 하락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한국의 대중국 수출에서 소비재가 차지하는 비율이 불과 3.3%에 그치고 있는 반면, 중국은 GDP대비 민간소비 비중이 36.2%로 미국, 일본, 한국에 비해 훨씬 낮아 앞으로 중국 내수시장은 침체에 빠진 한국 경제에 기회를 제공할 큰 시장으로 떠오를 것이라 전망했다. ■ 내수측면 경제성장은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고부가가치화가 관건 내수측면에서는 민간소비는 경제성장률을 밑도는 수치로 하락세를 보여 왔으며, 내수 부문 중 건설투자가 가장 부진했음을 지적했다. 그러나 소프트투자인 지식재산투자 증가율은 오히려 경제성장률을 상회해 한국 경제의 희망을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에서 소비부진에 대해 ‘저임금’, ‘저생산성’, ‘고령화’ 측면에서 원인을 진단했다. 이 세 가지 중 어느 하나의 문제가 아니라 복합적이고 중층적인 작동에 의해 소비 위축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권 상무는 서비스업 진흥을 통해 소비부진을 벗어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우리나라 서비스업 상황을 보면, 서비스업 종사는 전체 경제활동인구의 70%에 달하는 1,750만 명이 종사하고 있지만, 서비스업의 생산성은 제조업의 46.6%로 OECD 24개국 중 21위 수준에 그치고 있다는 점을 들었다. 서비스업의 고부가가치화, 생산성 제고를 위한 정책적 대안이 내수부진을 극복하는 의미 있는 대책임을 역설했다. 한편, 최근의 한국경제에 만연된 저성장, 저물가는 일본의 잃어버린 20년과 흡사하며, 디플레이션 경제화를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진단했다. 권 상무는 한국경제를 위협하는 중국의 성장 둔화, 엔저 지속 등 대외적 요인과 가계부채, 인구고령화, 서비스산업 낙후 등 대내적 요인을 극복하고 저성장을 국면을 돌파하기 위해서 △제조업의 소프트 경쟁력 제고, △치열한 통화전쟁 속에서 환율 방어, △재정의 생산적 활용, △서비스산업의 생산성 제고 등 4가지 과제를 제시했다. ■ 질의응답- 소득주도성장 관련 =문재인- 경제성장의 한계와 저성장 구도에서 내수 확대, 소비 부진을 개선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수출부진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야하지만, 세계 경제의 흐름이나 환율 상태, 중국 상황 등 외부요인이 좌우하는 측면이 있다.- 그러나 내수촉진이나 소비부진의 경우 구체적이고 정책적으로 해소가 가능하다. 가장 정직한 정책은 역시 이다. 적어도 저임금 계층의 임금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인상할 필요가 있는데, 정부는 오랫동안 친기업적 문화와 정책기조 때문에 너무 소극적이었다. 우리 민간 쪽에서도 대부분 대기업 측에서 운영하다보니까 임금인상의 악순환을 우려하면서 소극적이긴 마찬가지다. 미국, 일본, 독일 등 대부분 선진국들이 임금인상으로 선순환으로 경제 성장을 이끌고 있다. 우리도 중하위층 등에 대한 임금 인상으로 선순환구조로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권순우- 어느 하나가 정답이 될 순 없다. 여러 가지 고민을 해보자는 차원에서 말씀 드린 거다. 임금 올리는 것을 할 수 있는 데가 제조업들에 관련된 근로자들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내수부진의 핵심은 저임금 서비스업 종사자들이다. 거시적으로나 정책적으로 앞세워야 하는 문제를 고민해야 한다. 그런 점에서 상당히 많은 수가 종사하는 서비스업에 대한 부분, 그러나 생산성은 제조업에 비해 떨어지는 서비스업에 대한 문제에 집중해야 한다. 물론 제조업 부분에서 저임금 문제 해결도 중요하다. 좀 더 건설적인 논의가 필요하다.
- 2015-06-16 20: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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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책심화과정 제14강 한국경제진단
한국경제진단 배경 ▣ 일시 : 2015년 6월 16일 08시▣ 장소 : 민주정책연구원 7층 대회의실▣ 내용 : 삼성경제연구소 권순우, 박현수 상무 특강 ※ 강의자료는 파일로 첨부되어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경제정책심화과정 제14강 오늘 민주정책연구원(원장 민병두)이 개설한 경제정책심화과정(제14강)에는 삼성경제연구소 권순우, 박현수 상무의 을 주제로 한 특강이 있었다. 지난 주 현대경제연구원 특강에 이은 ‘대기업으로부터 듣는다 2탄’인 셈이다. 오늘 특강에는 문재인 당대표, 박병석 국회부의장, 정세균, 추미애, 유은혜, 윤호중, 박혜자, 전순옥 의원과 강철규 전 공정거래위원장, 민병두 원장 등이 참석했다. 특강에 나선 권순우 상무는 세계 경제 성장률은 2004년 이래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래리 서머스(Larry Summers)의 ‘세계 경제는 만성적인 수요부족으로 쉽게 성장세를 끌어올리기 쉽지 않을 것’이라는 비관론과 벤 버냉키(Ben Bernanke)의 ‘최근의 저성장은 경제순환에 따른 일시적 현상으로 재정투자 등으로 성장세를 끌어올릴 수 있다’는 낙관론을 소개했다. 그럼에도 세계경제는 여전히 유효수요의 부족으로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는데 이를 극복하기 위한 주요 경제권 간의 통화전쟁이 진행 중임을 설명했다. 미국의 경우,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약 4조 달러 규모의 양적완화를 실시하였고, 일본은 2012년 이후 150조 엔 규모의 양적완화를 실시, 미국보다 더 빠르고 압축적인 양적완화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이에 EU도 양적완화에 나서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세계 주요 경제권들이 경쟁하듯 통화전쟁을 벌이면서 환율과 주가, 금리에 커다란 변동을 수반했다고 지적했다. 권순우 상무는 이런 통화전쟁 속에 발생한 세계경제의 리스크 요인을 진단하면서, 미국의 경우는 양적완화 출구전략에 따른 리스크로 신흥국의 위기를 촉발할 수 있음을 제기했다. 중국은 경제구조를 ‘수출주도형’에서 ‘내수촉진형’으로 전환하면서 경제 경착륙의 위기 가능성을, 유럽은 유로체제에 내재된 리스크로 인한 디플레이션 경제화우려, 일본은 아베노믹스의 실패할 경우의 심각한 재정위기 발생 가능성을 꼽았다. 세계경제의 이런 흐름 속에서 한국경제에 대한 진단을 이어갔다. 권순우 상무는 2008 금융위기 이후 한국의 연평균경제성장률은 3.2%로 세계 평균과 같은 수치를 보이고 있지만, 장기성장률 추이로 보면 8.0%(’91~’97), 4.9%(’98~’07), 3.2%(’08~’14)로 지속적인 감세 추세로 장기 저성장 추세로 전환되었음을 설명했다. ■ 한국 경제 수출 - 중국 내수 시장이 큰 기회가 될 것 수출 측면에서, 수출액 규모는 2008년 12위에선 2011년~2014년까지 7위로 5단계 상승한 놀라운 성과를 보였음에도, 수출 증가율 추이를 보면 2010년 기준, 전년 동기 대비 28.3%로 최고점을 찍은 이래 지속적으로 하락하여 2015년 상반기에는 마이너스 5.6%를 기록했다고 지적했다. 아베노믹스를 추진하고 있는 일본과 비교하여, 일본은 엔저가 가속화, 장기화되면서 기업 경쟁력이 회복하고 있고 이는 주요 업종별 대표 기업의 주가에도 영향을 미쳐 한국 대부분의 대표기업들이 주가가 하락세인데 비해, 일본 대기업들은 200%를 전후한 고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아베노믹스는 무제한 양적완화를 추진한 결과 일본의 GDP대비 국가부채비율이 246%에 달해, 결국 양적완화가 경제성장으로 연결되지 못해, 세입을 늘리지 못한다면 심각한 재정 위기에 봉착할 수 있음을 지적했다. 권 상무는 한중교역의 추이와 비중을 분석하면서, 중국에 대한 한국의 교역비중이 점차 하락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한국의 대중국 수출에서 소비재가 차지하는 비율이 불과 3.3%에 그치고 있는 반면, 중국은 GDP대비 민간소비 비중이 36.2%로 미국, 일본, 한국에 비해 훨씬 낮아 앞으로 중국 내수시장은 침체에 빠진 한국 경제에 기회를 제공할 큰 시장으로 떠오를 것이라 전망했다. ■ 내수측면 경제성장은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고부가가치화가 관건 내수측면에서는 민간소비는 경제성장률을 밑도는 수치로 하락세를 보여 왔으며, 내수 부문 중 건설투자가 가장 부진했음을 지적했다. 그러나 소프트투자인 지식재산투자 증가율은 오히려 경제성장률을 상회해 한국 경제의 희망을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에서 소비부진에 대해 ‘저임금’, ‘저생산성’, ‘고령화’ 측면에서 원인을 진단했다. 이 세 가지 중 어느 하나의 문제가 아니라 복합적이고 중층적인 작동에 의해 소비 위축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권 상무는 서비스업 진흥을 통해 소비부진을 벗어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우리나라 서비스업 상황을 보면, 서비스업 종사는 전체 경제활동인구의 70%에 달하는 1,750만 명이 종사하고 있지만, 서비스업의 생산성은 제조업의 46.6%로 OECD 24개국 중 21위 수준에 그치고 있다는 점을 들었다. 서비스업의 고부가가치화, 생산성 제고를 위한 정책적 대안이 내수부진을 극복하는 의미 있는 대책임을 역설했다. 한편, 최근의 한국경제에 만연된 저성장, 저물가는 일본의 잃어버린 20년과 흡사하며, 디플레이션 경제화를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진단했다. 권 상무는 한국경제를 위협하는 중국의 성장 둔화, 엔저 지속 등 대외적 요인과 가계부채, 인구고령화, 서비스산업 낙후 등 대내적 요인을 극복하고 저성장을 국면을 돌파하기 위해서 △제조업의 소프트 경쟁력 제고, △치열한 통화전쟁 속에서 환율 방어, △재정의 생산적 활용, △서비스산업의 생산성 제고 등 4가지 과제를 제시했다. ■ 질의응답- 소득주도성장 관련 =문재인- 경제성장의 한계와 저성장 구도에서 내수 확대, 소비 부진을 개선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수출부진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야하지만, 세계 경제의 흐름이나 환율 상태, 중국 상황 등 외부요인이 좌우하는 측면이 있다.- 그러나 내수촉진이나 소비부진의 경우 구체적이고 정책적으로 해소가 가능하다. 가장 정직한 정책은 역시 이다. 적어도 저임금 계층의 임금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인상할 필요가 있는데, 정부는 오랫동안 친기업적 문화와 정책기조 때문에 너무 소극적이었다. 우리 민간 쪽에서도 대부분 대기업 측에서 운영하다보니까 임금인상의 악순환을 우려하면서 소극적이긴 마찬가지다. 미국, 일본, 독일 등 대부분 선진국들이 임금인상으로 선순환으로 경제 성장을 이끌고 있다. 우리도 중하위층 등에 대한 임금 인상으로 선순환구조로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권순우- 어느 하나가 정답이 될 순 없다. 여러 가지 고민을 해보자는 차원에서 말씀 드린 거다. 임금 올리는 것을 할 수 있는 데가 제조업들에 관련된 근로자들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내수부진의 핵심은 저임금 서비스업 종사자들이다. 거시적으로나 정책적으로 앞세워야 하는 문제를 고민해야 한다. 그런 점에서 상당히 많은 수가 종사하는 서비스업에 대한 부분, 그러나 생산성은 제조업에 비해 떨어지는 서비스업에 대한 문제에 집중해야 한다. 물론 제조업 부분에서 저임금 문제 해결도 중요하다. 좀 더 건설적인 논의가 필요하다.
- 2015-06-16 20: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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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함께하는 한반도신경제지도’ 1차 토론회 - 지방자치단체 남북교류협력 의 새로운 패러다임
‘국민과 함께하는 한반도신경제지도’ 1차 토론회지방자치단체 남북교류협력 의 새로운 패러다임
- 2018-11-13 20:5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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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독일전문가 초빙 세미나
4차 산업혁명과 미래전략 Ⅱ [세미나 개요] ○ 행사명: 4차 산업혁명 독일전문가 초빙 세미나 – 4차 산업혁명과 미래전략 Ⅱ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and Our Future Strategy)○ 일시 및 장소: 2018년 11월 7일(수), 14:00 민주연구원 대회의실 ○ 주최: 민주연구원 / 프리드리히 나우만재단 ○ 참석대상: 국회의원 및 보좌진, 일반인 누구나○ 언어: 영어(순차통역) [주제 및 연사] ○ 주제: 독일의 4차 산업혁명과 중소기업 경쟁력 확보전략 (industrie 4.0 initiatives in Germany and selected policy initiatives)○ 연사: 크리스티안 블롭너(Mr. Christian Blobner) - 독일‘프라운호퍼 IFF(공장운영·자동화)연구소’국제연구네트워크 부서장[진행 순서]○ 개회: 참석자 소개 등(5분)○ 인사말: 김민석 민주연구원장(5분) 크리스티안 탁스(Dr. Christian Taaks) 나우만재단 한국사무소 대표(5분)○ 발표 및 토론(100분) - 발표: 크리스티안 블롭너(Christian Blobner)(60분) - 질의응답 및 자유 토론(40분)○ 폐회: 사진촬영 등(5분) 세미나 동영상 보기 goo.gl/PE9GNX
- 2018-11-07 15:5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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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연구원 기후변화포럼 공개토론회 - 글로벌 기후변화 동향과 주요국 정당들의 대응
민주연구원 기후변화포럼 공개토론회글로벌 기후변화 동향과 주요국 정당들의 대응
- 2018-11-02 12: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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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님탄 민주연구원 방문
낸시님탄 민주연구원 방문 캐나다 사회혁신 자문위원이자 세계적인 사회적경제 협의체 샹띠에 전 대표인 낸시님탄(Nancy Neamtan) 이 2018년 10월 22일(월) 민주연구원을 방문하여 김민석 원장과 캐나다 퀘백의 사례를 통해 본 사회적경제의 사회적 합의과정 및 제도화의 과제 등을 주제로 대담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는 국제사회적경제협의체(Gsef) 곽은경 사무국장,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 김영식 사무국장이 배석하였으며, 민주연구원에서 사회적경제센터 김보라 본부장, 정책네트워크실 박정식 실장, 정상희 연구위원, 공웅재 부장 등이 참석하였다.
- 2018-10-23 11:5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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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연구원 문화비전포럼 공개토론회 - 이제는 션샤인 시대, ‘미스터션샤인’으로 읽는 시대코드 정치, 사회, 역사, 문화를 중심으로
민주연구원 문화비전포럼 공개토론회- 이제는 션샤인 시대,‘미스터션샤인’으로 읽는 시대코드 정치, 사회, 역사, 문화를 중심으로 -
- 2018-10-19 11:3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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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 베넷 박사 민주연구원 방문
브루스 베넷 박사 민주연구원 방문 미국 랜드연구소의 브루스 베넷(Bruce Bennett) 박사가 2018년 10월 12일(금) 민주연구원을 방문하여 김민석 원장과 ‘북한 비핵화의 장래’를 주제로 대담을 나누었다. 민주연구원에서는 고한석 부원장, 이용민 연구위원, 은수진 연구위원, 배지영 연구위원, 김형덕 정책자문위원, 김윤주 연구원이 배석하였다.
- 2018-10-18 10: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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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연구원 문화비전포럼 제1차 간담회 - “문화비전 2030에 묻는다” 문제의식 및 더불어민주당의 역할
“문화비전 2030에 묻는다”문제의식 및 더불어민주당의 역할
- 2018-10-16 09: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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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문 정책간담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문 정책간담회 [정책간담회 개요]○ 일 시: 2018. 8. 31(금) 11:30 ~ 12:50○ 장 소: 과기정통부 5층 생각나눔밤(518호) ○ 주 제: 혁신성장을 위한 과학·산업 기술 정책 및 전략(집단지성포럼 결과보고서) ○ 참 석: (과기정통부) 유영민 장관, 임대식 과학기술혁신본부장, 마창환 기획조정실장, 정병선 연구개발정책실장, 오대현 과학기술전략과장, 류광준 과학기 술정책국장, 강상욱 운영지원과장, 송상훈 정보통신정책과장, 송경 희 국제협력관, 조일출 장관정책보좌관 (민주연구원) 김민석 민주연구원장, 공구 집단지성센터장, 고한석 부원장, 나경환 교수, 김광표 교수, 정유한 교수, 박구선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박정식 정책네트워크실장, 고영국 연구위원 * 발표자료는 첨부파일 참조요망
- 2018-08-31 15:3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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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주요기관 방문을 통한 한-중 네트워크 구축
중국 주요기관 방문을 통한 한-중 네트워크 구축 민주연구원은 한-중 양국간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 및 최근 한반도 정세와 현안에 대한 상호간 이해도 제고를 목적으로 7월 10일(화)~14일(토)간 중국을 방문하였다. 방문기관은 중국사회과학원 아태및글로벌전략연구원과 중앙당교 국제전략연구원을 비롯해 랴오닝성 사회과학원 및 외사판공실 등 중국의 주요 국책연구기관 및 지방정부 외교전담부서이다. 이번 방중에는 민주연구원의 김영배 부원장, 김은옥 수석연구위원, 이용민 연구위원과 함께 국립외교원, 통일연구원, 국가안보전략연구원 등의 연구원 자문 전문가그룹이 참여하였다. 민주연구원은 방중기간 동안 다수의 전문가그룹 대화를 통해 한반도 문제 및 한-중 양국간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상호간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지속적이고 실질적으로 구축해 나가자는 데에 뜻을 같이했다.
- 2018-07-17 17: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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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지성포럼 연속토론회(제4회)산업·과학기술 혁신과 규제 개선 방안
집단지성포럼 연속토론회(제4회)산업·과학기술 혁신과 규제 개선 방안
- 2018-04-25 17: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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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연구원 사회적경제센터 출범 기념 연속토론회 제2회 도시재생을 통한 지역활성화와 사회적경제 연계방안
민주연구원 사회적경제센터 출범 기념 연속토론회 사회적경제를 통한 3대 이슈 해법 모색- 소상공인, 청년, 도시재생 -
- 2018-04-24 17: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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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연구원 사회적경제센터 출범 기념 연속토론회 제1회소상공인 협동조합과 청년 소셜벤처를 통한 고용 창출방안
민주연구원 사회적경제센터 출범 기념 연속토론회 사회적경제를 통한 3대 이슈 해법 모색- 소상공인, 청년, 도시재생 -
- 2018-04-18 17: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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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제2회 문화유산회복 정책토론회 - 불법반출 문화재 환수 현황과 과제
2018년 [제2회] 문화유산회복 정책토론회불법반출 문화재 환수 현황과 과제
- 2018-04-11 17:2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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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브룩스 주한미군사령관 특강
빈센트 브룩스 주한미군사령관 특강 민주연구원은 민주당 차세대 리더들의 글로벌 리더십을 함양하기 위해 주요국의 대사 및 외교안보정책 인사를 초청하여 강연을 듣는『민주 글로벌영리더십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Vincent Brooks 주한미군사령부 사령관이 4월 2일(월) 오후 7시 민주연구원에서 민주당 청년위원회 및 대학생위원회 청년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하였다. 강연 주제는 "Pressure, Prudence, and Progress on the Korean Peninsula"이며, Pressure는 북한에 대한 압박을 가하는 것, Prudence는 현명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 그리고 Progress는 성과를 달성하는 것을 의미한다. Brooks 사령관은 강연에서 북한에 대한 국제사회의 압박을 지속해나가는 가운데 북한과의 직접 대화를 시작한 것은 향후 오해와 오판 가능성을 제거할 수 있는 굉장히 큰 성과라고 평가하였다. 무엇보다 북핵문제 해결을 위해 현재와 같은 외교적 노력이 이루어지는 것은 한미동맹에 기반한 확고한 안보태세가 있기에 가능한 것이라고 보고, 앞으로도 한미동맹 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대한민국 청년들이 어느 나라보다 강한 민주주의 국가의 국민이라는 자긍심을 갖고 꿈을 실현해나가기 바란다고 격려하였다.
- 2018-04-05 10:4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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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지성포럼 연속토론회(제3회)혁신성장과 4차 산업혁명 전략
집단지성포럼 연속토론회(제3회)혁신성장과 4차 산업혁명 전략
- 2018-03-28 18: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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