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생회복 프로젝트 연속토론회' 책임의원 정책간담회 (노동·고용 2 분과)
- 민생회복 프로젝트 연속토론회 결과 브리핑 - (5차) 소상공인의 플랫폼 독과점 폐해 위기 극복 방안
- 민생회복 프로젝트' 8회 연속토론회 제5차 [소상공인] 소상공인의 플랫폼 독과점 폐해 위기 극복 방안
- '민생회복 프로젝트 연속토론회' 책임의원 정책간담회 (노동·고용 1 분과)
- 민생회복 프로젝트 연속토론회 결과 브리핑 - (4차) 중소기업의 3高와 디지털·에너지전환에 따른 산업구조 재편 위기 극복 대책 제안
- 주4.5일제 도입방안 마련을 위한 긴급 토론회
- 민생회복 프로젝트' 8회 연속토론회 제4차 [중소기업] 중소기업의 3高와 디지털·에너지 전환에 따른 산업구조 재편 위기 극복 방안
- '민생회복 프로젝트 연속토론회' 책임의원 정책간담회 (소상공인 분과)
- '바람직한 교육개혁을 위한 제3차 연속토론회' - 학령인구 감소 시대의 교원양성과 수급 정책
- 민생회복 프로젝트 연속토론회 결과 브리핑 - (3차) 주거·부동산분야_무주택자의 주거 불안정과 부동산 혼란 위기 극복 대책 제안
- 민생회복 프로젝트' 8회 연속토론회 제3차 [주거·부동산] 무주택자의 주거 불안정과 부동산 혼란 위기 극복 방안
- '민생회복 프로젝트 연속토론회' 책임의원 정책간담회 (중소기업 분과)
- 민생회복 프로젝트 연속토론회 결과 브리핑 - (2차) 금융·가계부채 분야 _과중·한계채무자와 자영업자의 가계부채 위기 극복 대책 제안
- 민생회복 프로젝트' 8회 연속토론회 제2차 [금융] -과중(한계)채무자와 자영업자의 가계부채 위기 극복방안
- '민생회복 프로젝트 연속토론회' 책임의원 정책간담회 (주거. 부동산 분과)
- '바람직한 교육개혁을 위한 제2차 연속토론회' - 유보통합 어떻게 할 것인가
- 민생회복 프로젝트' 8회 연속토론회 제1차 [총론] -민생경제 위기 주요 원인 전망과 대응 모색
- '민생회복 프로젝트 연속토론회' 책임의원 정책간담회 (금융분과)
- '바람직한 교육개혁을 위한 제1차 연속토론회' - 공교육에서의 에듀테크의 가능성

경제정책심화과정 제14강 한국경제진단
한국경제진단 배경 ▣ 일시 : 2015년 6월 16일 08시▣ 장소 : 민주정책연구원 7층 대회의실▣ 내용 : 삼성경제연구소 권순우, 박현수 상무 특강 ※ 강의자료는 파일로 첨부되어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경제정책심화과정 제14강 오늘 민주정책연구원(원장 민병두)이 개설한 경제정책심화과정(제14강)에는 삼성경제연구소 권순우, 박현수 상무의 을 주제로 한 특강이 있었다. 지난 주 현대경제연구원 특강에 이은 ‘대기업으로부터 듣는다 2탄’인 셈이다. 오늘 특강에는 문재인 당대표, 박병석 국회부의장, 정세균, 추미애, 유은혜, 윤호중, 박혜자, 전순옥 의원과 강철규 전 공정거래위원장, 민병두 원장 등이 참석했다. 특강에 나선 권순우 상무는 세계 경제 성장률은 2004년 이래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래리 서머스(Larry Summers)의 ‘세계 경제는 만성적인 수요부족으로 쉽게 성장세를 끌어올리기 쉽지 않을 것’이라는 비관론과 벤 버냉키(Ben Bernanke)의 ‘최근의 저성장은 경제순환에 따른 일시적 현상으로 재정투자 등으로 성장세를 끌어올릴 수 있다’는 낙관론을 소개했다. 그럼에도 세계경제는 여전히 유효수요의 부족으로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는데 이를 극복하기 위한 주요 경제권 간의 통화전쟁이 진행 중임을 설명했다. 미국의 경우,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약 4조 달러 규모의 양적완화를 실시하였고, 일본은 2012년 이후 150조 엔 규모의 양적완화를 실시, 미국보다 더 빠르고 압축적인 양적완화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이에 EU도 양적완화에 나서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세계 주요 경제권들이 경쟁하듯 통화전쟁을 벌이면서 환율과 주가, 금리에 커다란 변동을 수반했다고 지적했다. 권순우 상무는 이런 통화전쟁 속에 발생한 세계경제의 리스크 요인을 진단하면서, 미국의 경우는 양적완화 출구전략에 따른 리스크로 신흥국의 위기를 촉발할 수 있음을 제기했다. 중국은 경제구조를 ‘수출주도형’에서 ‘내수촉진형’으로 전환하면서 경제 경착륙의 위기 가능성을, 유럽은 유로체제에 내재된 리스크로 인한 디플레이션 경제화우려, 일본은 아베노믹스의 실패할 경우의 심각한 재정위기 발생 가능성을 꼽았다. 세계경제의 이런 흐름 속에서 한국경제에 대한 진단을 이어갔다. 권순우 상무는 2008 금융위기 이후 한국의 연평균경제성장률은 3.2%로 세계 평균과 같은 수치를 보이고 있지만, 장기성장률 추이로 보면 8.0%(’91~’97), 4.9%(’98~’07), 3.2%(’08~’14)로 지속적인 감세 추세로 장기 저성장 추세로 전환되었음을 설명했다. ■ 한국 경제 수출 - 중국 내수 시장이 큰 기회가 될 것 수출 측면에서, 수출액 규모는 2008년 12위에선 2011년~2014년까지 7위로 5단계 상승한 놀라운 성과를 보였음에도, 수출 증가율 추이를 보면 2010년 기준, 전년 동기 대비 28.3%로 최고점을 찍은 이래 지속적으로 하락하여 2015년 상반기에는 마이너스 5.6%를 기록했다고 지적했다. 아베노믹스를 추진하고 있는 일본과 비교하여, 일본은 엔저가 가속화, 장기화되면서 기업 경쟁력이 회복하고 있고 이는 주요 업종별 대표 기업의 주가에도 영향을 미쳐 한국 대부분의 대표기업들이 주가가 하락세인데 비해, 일본 대기업들은 200%를 전후한 고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아베노믹스는 무제한 양적완화를 추진한 결과 일본의 GDP대비 국가부채비율이 246%에 달해, 결국 양적완화가 경제성장으로 연결되지 못해, 세입을 늘리지 못한다면 심각한 재정 위기에 봉착할 수 있음을 지적했다. 권 상무는 한중교역의 추이와 비중을 분석하면서, 중국에 대한 한국의 교역비중이 점차 하락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한국의 대중국 수출에서 소비재가 차지하는 비율이 불과 3.3%에 그치고 있는 반면, 중국은 GDP대비 민간소비 비중이 36.2%로 미국, 일본, 한국에 비해 훨씬 낮아 앞으로 중국 내수시장은 침체에 빠진 한국 경제에 기회를 제공할 큰 시장으로 떠오를 것이라 전망했다. ■ 내수측면 경제성장은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고부가가치화가 관건 내수측면에서는 민간소비는 경제성장률을 밑도는 수치로 하락세를 보여 왔으며, 내수 부문 중 건설투자가 가장 부진했음을 지적했다. 그러나 소프트투자인 지식재산투자 증가율은 오히려 경제성장률을 상회해 한국 경제의 희망을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에서 소비부진에 대해 ‘저임금’, ‘저생산성’, ‘고령화’ 측면에서 원인을 진단했다. 이 세 가지 중 어느 하나의 문제가 아니라 복합적이고 중층적인 작동에 의해 소비 위축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권 상무는 서비스업 진흥을 통해 소비부진을 벗어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우리나라 서비스업 상황을 보면, 서비스업 종사는 전체 경제활동인구의 70%에 달하는 1,750만 명이 종사하고 있지만, 서비스업의 생산성은 제조업의 46.6%로 OECD 24개국 중 21위 수준에 그치고 있다는 점을 들었다. 서비스업의 고부가가치화, 생산성 제고를 위한 정책적 대안이 내수부진을 극복하는 의미 있는 대책임을 역설했다. 한편, 최근의 한국경제에 만연된 저성장, 저물가는 일본의 잃어버린 20년과 흡사하며, 디플레이션 경제화를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진단했다. 권 상무는 한국경제를 위협하는 중국의 성장 둔화, 엔저 지속 등 대외적 요인과 가계부채, 인구고령화, 서비스산업 낙후 등 대내적 요인을 극복하고 저성장을 국면을 돌파하기 위해서 △제조업의 소프트 경쟁력 제고, △치열한 통화전쟁 속에서 환율 방어, △재정의 생산적 활용, △서비스산업의 생산성 제고 등 4가지 과제를 제시했다. ■ 질의응답- 소득주도성장 관련 =문재인- 경제성장의 한계와 저성장 구도에서 내수 확대, 소비 부진을 개선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수출부진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야하지만, 세계 경제의 흐름이나 환율 상태, 중국 상황 등 외부요인이 좌우하는 측면이 있다.- 그러나 내수촉진이나 소비부진의 경우 구체적이고 정책적으로 해소가 가능하다. 가장 정직한 정책은 역시 이다. 적어도 저임금 계층의 임금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인상할 필요가 있는데, 정부는 오랫동안 친기업적 문화와 정책기조 때문에 너무 소극적이었다. 우리 민간 쪽에서도 대부분 대기업 측에서 운영하다보니까 임금인상의 악순환을 우려하면서 소극적이긴 마찬가지다. 미국, 일본, 독일 등 대부분 선진국들이 임금인상으로 선순환으로 경제 성장을 이끌고 있다. 우리도 중하위층 등에 대한 임금 인상으로 선순환구조로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권순우- 어느 하나가 정답이 될 순 없다. 여러 가지 고민을 해보자는 차원에서 말씀 드린 거다. 임금 올리는 것을 할 수 있는 데가 제조업들에 관련된 근로자들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내수부진의 핵심은 저임금 서비스업 종사자들이다. 거시적으로나 정책적으로 앞세워야 하는 문제를 고민해야 한다. 그런 점에서 상당히 많은 수가 종사하는 서비스업에 대한 부분, 그러나 생산성은 제조업에 비해 떨어지는 서비스업에 대한 문제에 집중해야 한다. 물론 제조업 부분에서 저임금 문제 해결도 중요하다. 좀 더 건설적인 논의가 필요하다.
- 2015-06-16 20: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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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책심화과정 제14강 한국경제진단
한국경제진단 배경 ▣ 일시 : 2015년 6월 16일 08시▣ 장소 : 민주정책연구원 7층 대회의실▣ 내용 : 삼성경제연구소 권순우, 박현수 상무 특강 ※ 강의자료는 파일로 첨부되어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경제정책심화과정 제14강 오늘 민주정책연구원(원장 민병두)이 개설한 경제정책심화과정(제14강)에는 삼성경제연구소 권순우, 박현수 상무의 을 주제로 한 특강이 있었다. 지난 주 현대경제연구원 특강에 이은 ‘대기업으로부터 듣는다 2탄’인 셈이다. 오늘 특강에는 문재인 당대표, 박병석 국회부의장, 정세균, 추미애, 유은혜, 윤호중, 박혜자, 전순옥 의원과 강철규 전 공정거래위원장, 민병두 원장 등이 참석했다. 특강에 나선 권순우 상무는 세계 경제 성장률은 2004년 이래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래리 서머스(Larry Summers)의 ‘세계 경제는 만성적인 수요부족으로 쉽게 성장세를 끌어올리기 쉽지 않을 것’이라는 비관론과 벤 버냉키(Ben Bernanke)의 ‘최근의 저성장은 경제순환에 따른 일시적 현상으로 재정투자 등으로 성장세를 끌어올릴 수 있다’는 낙관론을 소개했다. 그럼에도 세계경제는 여전히 유효수요의 부족으로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는데 이를 극복하기 위한 주요 경제권 간의 통화전쟁이 진행 중임을 설명했다. 미국의 경우,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약 4조 달러 규모의 양적완화를 실시하였고, 일본은 2012년 이후 150조 엔 규모의 양적완화를 실시, 미국보다 더 빠르고 압축적인 양적완화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이에 EU도 양적완화에 나서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세계 주요 경제권들이 경쟁하듯 통화전쟁을 벌이면서 환율과 주가, 금리에 커다란 변동을 수반했다고 지적했다. 권순우 상무는 이런 통화전쟁 속에 발생한 세계경제의 리스크 요인을 진단하면서, 미국의 경우는 양적완화 출구전략에 따른 리스크로 신흥국의 위기를 촉발할 수 있음을 제기했다. 중국은 경제구조를 ‘수출주도형’에서 ‘내수촉진형’으로 전환하면서 경제 경착륙의 위기 가능성을, 유럽은 유로체제에 내재된 리스크로 인한 디플레이션 경제화우려, 일본은 아베노믹스의 실패할 경우의 심각한 재정위기 발생 가능성을 꼽았다. 세계경제의 이런 흐름 속에서 한국경제에 대한 진단을 이어갔다. 권순우 상무는 2008 금융위기 이후 한국의 연평균경제성장률은 3.2%로 세계 평균과 같은 수치를 보이고 있지만, 장기성장률 추이로 보면 8.0%(’91~’97), 4.9%(’98~’07), 3.2%(’08~’14)로 지속적인 감세 추세로 장기 저성장 추세로 전환되었음을 설명했다. ■ 한국 경제 수출 - 중국 내수 시장이 큰 기회가 될 것 수출 측면에서, 수출액 규모는 2008년 12위에선 2011년~2014년까지 7위로 5단계 상승한 놀라운 성과를 보였음에도, 수출 증가율 추이를 보면 2010년 기준, 전년 동기 대비 28.3%로 최고점을 찍은 이래 지속적으로 하락하여 2015년 상반기에는 마이너스 5.6%를 기록했다고 지적했다. 아베노믹스를 추진하고 있는 일본과 비교하여, 일본은 엔저가 가속화, 장기화되면서 기업 경쟁력이 회복하고 있고 이는 주요 업종별 대표 기업의 주가에도 영향을 미쳐 한국 대부분의 대표기업들이 주가가 하락세인데 비해, 일본 대기업들은 200%를 전후한 고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아베노믹스는 무제한 양적완화를 추진한 결과 일본의 GDP대비 국가부채비율이 246%에 달해, 결국 양적완화가 경제성장으로 연결되지 못해, 세입을 늘리지 못한다면 심각한 재정 위기에 봉착할 수 있음을 지적했다. 권 상무는 한중교역의 추이와 비중을 분석하면서, 중국에 대한 한국의 교역비중이 점차 하락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한국의 대중국 수출에서 소비재가 차지하는 비율이 불과 3.3%에 그치고 있는 반면, 중국은 GDP대비 민간소비 비중이 36.2%로 미국, 일본, 한국에 비해 훨씬 낮아 앞으로 중국 내수시장은 침체에 빠진 한국 경제에 기회를 제공할 큰 시장으로 떠오를 것이라 전망했다. ■ 내수측면 경제성장은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고부가가치화가 관건 내수측면에서는 민간소비는 경제성장률을 밑도는 수치로 하락세를 보여 왔으며, 내수 부문 중 건설투자가 가장 부진했음을 지적했다. 그러나 소프트투자인 지식재산투자 증가율은 오히려 경제성장률을 상회해 한국 경제의 희망을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에서 소비부진에 대해 ‘저임금’, ‘저생산성’, ‘고령화’ 측면에서 원인을 진단했다. 이 세 가지 중 어느 하나의 문제가 아니라 복합적이고 중층적인 작동에 의해 소비 위축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권 상무는 서비스업 진흥을 통해 소비부진을 벗어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우리나라 서비스업 상황을 보면, 서비스업 종사는 전체 경제활동인구의 70%에 달하는 1,750만 명이 종사하고 있지만, 서비스업의 생산성은 제조업의 46.6%로 OECD 24개국 중 21위 수준에 그치고 있다는 점을 들었다. 서비스업의 고부가가치화, 생산성 제고를 위한 정책적 대안이 내수부진을 극복하는 의미 있는 대책임을 역설했다. 한편, 최근의 한국경제에 만연된 저성장, 저물가는 일본의 잃어버린 20년과 흡사하며, 디플레이션 경제화를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진단했다. 권 상무는 한국경제를 위협하는 중국의 성장 둔화, 엔저 지속 등 대외적 요인과 가계부채, 인구고령화, 서비스산업 낙후 등 대내적 요인을 극복하고 저성장을 국면을 돌파하기 위해서 △제조업의 소프트 경쟁력 제고, △치열한 통화전쟁 속에서 환율 방어, △재정의 생산적 활용, △서비스산업의 생산성 제고 등 4가지 과제를 제시했다. ■ 질의응답- 소득주도성장 관련 =문재인- 경제성장의 한계와 저성장 구도에서 내수 확대, 소비 부진을 개선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수출부진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야하지만, 세계 경제의 흐름이나 환율 상태, 중국 상황 등 외부요인이 좌우하는 측면이 있다.- 그러나 내수촉진이나 소비부진의 경우 구체적이고 정책적으로 해소가 가능하다. 가장 정직한 정책은 역시 이다. 적어도 저임금 계층의 임금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인상할 필요가 있는데, 정부는 오랫동안 친기업적 문화와 정책기조 때문에 너무 소극적이었다. 우리 민간 쪽에서도 대부분 대기업 측에서 운영하다보니까 임금인상의 악순환을 우려하면서 소극적이긴 마찬가지다. 미국, 일본, 독일 등 대부분 선진국들이 임금인상으로 선순환으로 경제 성장을 이끌고 있다. 우리도 중하위층 등에 대한 임금 인상으로 선순환구조로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권순우- 어느 하나가 정답이 될 순 없다. 여러 가지 고민을 해보자는 차원에서 말씀 드린 거다. 임금 올리는 것을 할 수 있는 데가 제조업들에 관련된 근로자들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내수부진의 핵심은 저임금 서비스업 종사자들이다. 거시적으로나 정책적으로 앞세워야 하는 문제를 고민해야 한다. 그런 점에서 상당히 많은 수가 종사하는 서비스업에 대한 부분, 그러나 생산성은 제조업에 비해 떨어지는 서비스업에 대한 문제에 집중해야 한다. 물론 제조업 부분에서 저임금 문제 해결도 중요하다. 좀 더 건설적인 논의가 필요하다.
- 2015-06-16 20: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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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회복 프로젝트' 8회 연속토론회 제5차 [소상공인] 소상공인의 플랫폼 독과점 폐해 위기 극복 방안
[민주연구원·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 '민생회복 프로젝트' 8회 연속토론회] # 일시 및 장소 : 4.5(수) 14:00, 국회의원회관 제1간담회의실 # 5차 (소상공인) 소상공인의 플랫폼 독과점 폐해 위기 극복 방안 - 플랫폼 경제로의 전환과 독과점 폐해로 인한 위기와 대안 모색 - 소상공인 · 자영업자의 수수료 및 임대료 부담완화, 지역화폐 정책 지원 등 # 발제 및 토론 ✔ 사 회 서영교 국회의원 ✔ 발제1 김남근 온라인플랫폼공정화를 위한 전국네트워크 정책위원장/ 변호사 ✔ 토론1 정종열 전국가맹점주협의회 자문위원장 토론2 김성한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정책국장 토론3 김현성 前 민주연구원 부원장 토론4 이동주 국회의원
- 2023-04-05 1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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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회복 프로젝트 연속토론회 결과 브리핑 - (4차) 중소기업의 3高와 디지털·에너지전환에 따른 산업구조 재편 위기 극복 대책 제안
- 2023-03-29 17:46:31
- 129조회
주4.5일제 도입방안 마련을 위한 긴급 토론회
'주4.5일제 도입방안 마련을 위한 긴급 토론회' - 일시: 2023년 3월 29일(수) 오전 11시 - 장소: 국회 의원회관 306호※ 첨부: 토론회 자료집
- 2023-03-29 16:36:06
- 147조회
민생회복 프로젝트' 8회 연속토론회 제4차 [중소기업] 중소기업의 3高와 디지털·에너지 전환에 따른 산업구조 재편 위기 극복 방안
[민주연구원·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 '민생회복 프로젝트' 8회 연속토론회]✅ 3.29.(수) 오후2시, 국회의원회관 제1간담회의실✅ 4차 (중소기업) 중소기업의 3高와 디지털·에너지 전환에 따른 산업구조 재편 위기 극복 방안 - 3高와 디지털 전환 등 기술변화에 따른 위기와 대안 모색 - 탄소중립 등 에너지 전환에 따른 위기와 대안 모색 - 중소기업협회의 단체협상권, 정의로운 업종· 직업전환 지원 등✅ 발제 및 토론 - 사 회 정태호 국회의원 - 발제1 서치원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 실행위원/ 변호사 - 발제2 채은동 민주연구원 연구위원 - 토론1 양찬회 중소기업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 - 토론2 정수정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위원 - 토론3 정종열 전국가맹점주협의회 자문위원장 - 토론4 김경만 국회의원
- 2023-03-29 13:00:00
- 123조회
'바람직한 교육개혁을 위한 제3차 연속토론회' - 학령인구 감소 시대의 교원양성과 수급 정책
'바람직한 교육개혁을 위한 제3차 연속토론회' - 주제: 학령인구 감소 시대의 교원양성과 수급 정책 - 일시: 2023년 3월 23일(목) 오전 10시 - 장소: 국회 의원회관 제7간담회실※ 첨부: 토론회 자료집
- 2023-03-23 14: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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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회복 프로젝트 연속토론회 결과 브리핑 - (3차) 주거·부동산분야_무주택자의 주거 불안정과 부동산 혼란 위기 극복 대책 제안
- 2023-03-22 18:07:19
- 102조회
민생회복 프로젝트' 8회 연속토론회 제3차 [주거·부동산] 무주택자의 주거 불안정과 부동산 혼란 위기 극복 방안
[민주연구원·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 '민생회복 프로젝트' 8회 연속토론회]✅ 3.22.(수) 오후2시, 국회의원회관 제1간담회의실✅ 무주택자의 주거 불안정과 부동산 혼란 위기 극복 방안 - 윤석열 정부 부동산 대책 한계 및 주거문제의 심각성 진단 - 전세사기 피해 구제 및 실수요자 내집마련 대책 모색✅ 발제 및 토론 - 사 회 전혜숙 국회의원 - 발제1 채은동 민주연구원 연구위원 - 발제2 이강훈 민변 민생경제위원회 위원장 / 변호사 - 토론1 최은영 한국도시연구소 소장 - 토론2 김대진 세입자114 사무처장 / 변호사 - 토론3 권지웅 前민달팽이주택협동조합 이사장 - 토론4 조오섭 국회의원
- 2023-03-22 13:00:00
- 147조회
민생회복 프로젝트 연속토론회 결과 브리핑 - (2차) 금융·가계부채 분야 _과중·한계채무자와 자영업자의 가계부채 위기 극복 대책 제안
- 2023-03-15 18:22:55
- 125조회
민생회복 프로젝트' 8회 연속토론회 제2차 [금융] -과중(한계)채무자와 자영업자의 가계부채 위기 극복방안
[민주연구원·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 '민생회복 프로젝트' 8회 연속토론회]✅ 2023. 3.15.(수) 14:00, 국회의원회관 제1간담회의실 ✅ 2차 (금융) 과중·한계채무자와 자영업자의 가계부채 위기 극복 방안- 자영업자, 영끌세대에 대한 채무상담과 재기지원을 결합한 원스톱 지원 행정 대책- 과중채무자에 대한 신속한 파산·회생절차 등 채무조정 대책 모색✅발제 및 토론 - 좌장 박주민 국회의원 - 발제1 남국현 민주연구원 연구위원 - 발제2 김남주 민변 민생경제 위원회 위원/변호사 - 토론 1 박정만 경기도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센터장/ 변호사 - 토론 2 차남수 소상공인연합회 정책홍보본부장 - 토론 3 민병덕 국회의원
- 2023-03-15 18:18:00
- 138조회
'바람직한 교육개혁을 위한 제2차 연속토론회' - 유보통합 어떻게 할 것인가
'바람직한 교육개혁을 위한 제2차 연속토론회' - 주제: 유보통합 어떻게 할 것인가 - 일시: 2023년 3월 8일(목) 오후 2시 - 장소: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첨부: 토론회 자료집
- 2023-03-10 09: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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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회복 프로젝트' 8회 연속토론회 제1차 [총론] -민생경제 위기 주요 원인 전망과 대응 모색
[민주연구원·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 '민생회복 프로젝트' 8회 연속토론회] 일시 : 3.8(수) 14:00, 국회도서관 421호 주제 : 1차 (총론) 민생경제 위기 주요 원인, 전망과 대응 모색세부 토론 의제 : -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3중고의 거시경제 위기와 영향 진단 - 국제경제 질서 속 대한민국의 지정학적 상황진단 - 서민 중산층이 공감할 수 있는 민생회복 방향과 대책 모색 발제 및 토론 :사 회 박주민 국회의원 (책임의원)발제1 하준경 한양대 경제학과 교수 발제2 최지은 민주연구원 부원장 토론1 김남근 참여연대 정책자문위원장 / 변호사 토론2 이성원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사무총장 토론3 김영배 국회의원 (책임의원)
- 2023-03-09 09: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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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직한 교육개혁을 위한 제1차 연속토론회' - 공교육에서의 에듀테크의 가능성
'바람직한 교육개혁을 위한 제1차 연속토론회' - 주제: 공교육에서의 에듀테크의 가능성 - 일시: 2023년 2월 23일(목) 오후 2시 - 장소: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첨부: 토론회 자료집
- 2023-02-24 10:4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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