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상황에서 지방선거를 정치 이념 중심으로 치르면 더 불리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서울에서 약 47%의 득표율을 기록했고, 강남·서초에서도 약 33%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불과 1년 만에 표심이 급격하게 변했다고 보기는 어려웠습니다. 더더욱 오세훈 신친지,재건축 조합 조직 있는 상테에서
이번 선거에서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이마트 정용진 회장의 이념 논란에 지나치게 반응했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대응하지 않고 무시하는 편이 나았을 수도 있습니다. 2022년 대선처럼 이념 전략에 말렸다고 봐야.
또한 여론조사에 지나치게 영향을 받아 TV 토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지 못한 점도 아쉽습니다.
최근 미디어 환경은 이용자의 선호에 따라 정보가 강화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TV 토론은 상대적으로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판단을 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입니다.
결과적으로 오세훈 시장의 각종 정책 실책들이 정용진 이념 논란과 재건축 이슈에 가려졌습니다.
경남 김경수 역시 TV 토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지 못한 점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부산에서는 한동훈 후보를 상대로 선거를 치르면서 지나치게 안일하게 대응한 측면도 있었습니다.
선거 과정에서 불필요한 실언이 나온 점도 아쉬웠습니다.
평택 선거에서는 후보 단일화가 필요했지만, 결국 양보와 조정을 이끌어내지 못한 점도 패인 중 하나로 볼 수 있습니다.
정청래 대표의 선거 결과를 평가하면, 실패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그렇다고 대성공이라고 평가하기도 어렵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중간 정도의 성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선거가 끝난 뒤 경쟁 후보를 향한 공격에 과도하게 반응하는 모습은 문제로 지적될 수 있습니다.
특히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은 민주당 내부 분열을 부추기는 발언입니다. 그런 발언은 오히려 당심을 떠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대변인의 실언도 문제지만, 당 대표의 발언은 그보다 더 큰 영향력을 갖습니다.
따라서 정청래 대표는 더욱 신중한 발언이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당심이 크게 이탈할 수 있습니다.
당심이 떠나면 당대표 뿐만 아니라 지역구 후보마저 멀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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