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당 합니다.
지금까지 불만도 있었고 좋게 보는 것들도 있어서 참았습니다.
우원식이 국회의장 됐을 때도 참았고.
우클릭하는 것도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고 참았어요.
최소한 국민을 위한다는 말을하는 것들을 보며 참았습니다.
그런데 이번 참배와 인터뷰들 보니 이제는 역겹네요.
돌아가신분들이니 잊자고요??
장난칩니까??
왜요? 이번 내란도 지나갔으니 잊자고 하시죠??
전 경북 토박이 입니다.
그럼에도 박정희 , 이승만은 도저히 용서가 안됩니다.
현충원에 있는 것 조차 용서가 안 될 인물들인데.
죽은 사람이니 잊고 가자??
보수 표 좀 더 얻어 보겠다는 역겨운 행태로 밖에 안 보입니다.
자신이 뭔가 필요 하다면 앞으로도 똑같은 행동을 하겠죠.
지금까지 참으면서 지지 했지만 이제 그만 포기하렵니다.
저 하나 포기 한다고 뭐 바뀌겠습니까?
이미 이번 대선은 이재명씨 압도적이니까요.
그런데 제가 성년이 되고 지금까지 단 한번도 투표를 하지 않은 적이 없고.
경북 토박이로 있으면서도 국힘은 도저히 아니다 싶어서 민주당을 뽑았지만 이번 대선은 투표 포기 합니다.
최소한의 선이라는 게 있습니다.
진보 , 보수 통합하겠다고 최소한의 선 조차 안 지키는 인물을 어찌 지지하겠습니까?
더 이상 볼 일 없을 것 같네요.
;){kind=link}
댓글
저도 의아하긴 하지만
대표님 발언 의도도 그렇고
이렇게까지 곡해할 필요는 없는거 같은데??
@아라하님에게 보내는 댓글
전 오히려 인터뷰 보니 더 확고해졌습니다.
이런 글이라 기분 나쁘실 수 있을 듯 합니다만.
혹시 기분 나쁘다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일단은 바로 탈당 했기에 이 글이 마지막일 것 같네요.
전 이 최소한의 선이 있다고 판단하기에 이번 행동은 그 선을 씨게 넘었다고 판단합니다.
그래서 인터뷰를 보고 의도까지 들었음에도 납득이 안되더군요.
네 뭐 사람들이 다양한 반응 보이는건 당연하지만
이렇게까지 과잉 반응을 보일 일인가 싶네요
충분히 지켜봐도 될일 같은데ㅋㅋㅋ
탈당이야 본인 선택이니 뭐ㅋㅋ
좀 이상한 사람이었구나ㅋㅋㅋ
이 방법은 협작에 가까운 활동입니다.
그릇된 행동으로 중도층을 속이는 결과를 낳게 되는 것이죠.
친일들을 군사정권을 정당화하는 것을 선거를 위해서라면 민주주의를 추구하는 정당에서도 하는구나를 중도층에 인지시키는 일정이었습니다.
@북극성님에게 보내는 댓글
이렇게까지 곡해해서 생각한다고요??
신기하네ㅋㅋㅋㅋㅋㅋ
대한민국 통합을 위한 큰 걸음이라고 생각해 봅시다
범인들은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이재명 대표님을 믿는다면
깊은 뜻도 이해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재명 후보가 지지율이 워낙 높아 진보유튜버나 야5당에서 아무말도 못하는데
오직 민주당원과, 촛불시민들은 할수 있어야 합니다,
이건 굉장히 중요한 명제이며 다른 의원이었으면 해당행위한겁니다,
그래서 자꾸 샛길로 안가게 휘초리도 들고 압박도 해서
역사를 바로잡고, 대동세상 을 만든 대통령으로 만들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