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이지혜 부대변인] 내란의 역사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내란 일당은 반드시 처벌되어야 합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133
  • 게시일 : 2025-03-07 11:21:07

이지혜 부대변인 논평

 

■ 내란의 역사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내란 일당은 반드시 처벌되어야 합니다

 

전두환 씨의 장남 전재국 씨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 참석자들을 향해 내란을 선동했습니다. 군사반란 수괴, 내란 수괴의 핏줄다운 파렴치입니다.

 

심지어 전 씨는 탄핵 반대 집회를 ‘의병 운동’, ‘6.25 학도병’에 빗대는 참혹한 망언을 쏟아냈습니다. 

 

내란 수괴의 아들이니 윤석열이 저지른 내란에 심정적인 공감을 느낍니까? 

 

전재국 씨의 내란 선동은 내란의 역사를 반복하지 않으려면 내란 일당을 혹독하게 처벌해야 한다는 것을 확인시켜 줍니다.

 

더욱이 전 씨는 ‘피를 흘릴 각오’ 운운하며 폭력과 유혈사태를 조장하기도 했습니다. 내란 수괴의 아들이 국민의 피를 재물 삼아 폭동을 선동하다니 억장이 무너집니다.

 

추징금 내기를 거부하며 “전재산 29만 원”이라며 국민을 우롱하던 아버지처럼 국민을 우롱하지 마십시오.

 

아버지가 은닉한 재산으로 떵떵거리며 사니 법도 국민도 모두 우스워 보입니까?

 

여전히 내란 수괴의 아들이 나와 떠드는 것을 보니 뿌리 깊은 내란세력이 얼마나 무도한 집단인지 더욱 분명해졌습니다. 사법당국은 폭동을 선동하는 내란세력을 단호하게 처벌하기 바랍니다.

 

2025년 3월 7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