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한민수 대변인] 조작과 허위의 시간이라니 내란 수괴의 파렴치한 남 탓에 진절머리가 납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134
  • 게시일 : 2025-03-09 15:36:21

한민수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3월 9일(일) 오후 3시 3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조작과 허위의 시간이라니 내란 수괴의 파렴치한 남 탓에 진절머리가 납니다

 

윤석열 대통령 측이 “조작과 허위의 시간은 끝났고 내란 몰이 음모를 파헤쳐야 할 때가 왔다.”고 주장했습니다. 내란수괴 윤석열은 변호인단을 앞세워 헌재를 겁박하려 들고 있는 것입니다. 

 

온 국민이 목격한 내란의 진실을 조작과 허위로 바꿔치기하려는 야비한 술책이 시작되었습니다. 검찰이 얼마나 큰 잘못을 저지른 것인지 내란수괴의 변호인들이 똑똑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내란수괴에게 파렴치한 뒤집기의 기회를 준 것은 검찰입니다. 검찰은 스스로 존재 이유를 부정했습니다. 

 

진상을 규명하고 책임을 추궁해야 할 대상은 내란으로 견제 받지 않는 독재체제를 만들려고 한 윤석열입니다. 용기를 내어 내란의 진실을 밝힌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과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아닙니다. 

 

홍장원 전 1차장과 곽종근 전 사령관이 더불어민주당과 접촉한 후 허위 진술을 하며 내란 몰이에 가세했다는 것이야말로 허위이고 조작입니다. 

 

체포조를 가동해 국회의원들을 국회에서 끌어내라고 명령한 사람이 누구입니까? 내란 우두머리를 억지와 궤변으로 감싸다니 국민을 바보로 여깁니까? 

 

윤석열의 변호인단에게 국민의 이름으로 엄중하게 경고합니다. 허위와 조작으로 본질을 아무리 호도해도 내란으로 대한민국을 혼란에 빠트린 장본인이 윤석열임을 감출 수는 없습니다.

 

2025년 3월 9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