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노종면 선대위 대변인] 용산 앞에서 또다시 멈춰서는 수사외압 의혹, 없던 죄까지 만들려는 군검찰, 진실을 밝힐 길은 정권 교체와 특검뿐입니다
노종면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용산 앞에서 또다시 멈춰서는 수사외압 의혹, 없던 죄까지 만들려는 군검찰, 진실을 밝힐 길은 정권 교체와 특검뿐입니다
공수처가 해병대원 순직사건 수사외압 의혹 관련 대통령실 압수수색 재시도에 들어갔습니다.
어제는 영장에 ‘피의자 윤석열’이 적시되어 있는데도 내란 수괴 수하들이 집행허가를 내주지 않아 용산 문턱도 넘지 못했습니다.
군검찰 역시 내란 잔당과 연결 짓지 않고선 이해할 수 없는 행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의 1심 무죄에도 불구하고, 공소사실에 국방부 장관에 대한 항명 혐의를 끼워넣고, 진술을 거듭 번복해온 정종범 전 부사령관까지 '이첩 보류 지시자'로 추가하는 만행을 벌였습니다.
군검찰은 없던 죄까지 만들어내려 발악하고, 수사기관은 내란 수괴가 쫓겨난 대통령실 문턱조차 넘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내란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이번 대선에서 내란세력을 심판하고, 모든 진실을 밝혀내 억울하게 희생된 해병대원의 넋을 위로해야 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압도적 정권 교체와 함께 ‘내란 특검’, ‘김건희 특검’, ‘해병대원 특검’을 관철하여 모든 의혹을 낱낱이 밝혀내고, 인면수심의 관련자들을 법의 심판대에 세우겠습니다.
2025년 5월 8일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