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독일 전문가 초빙 세미나
4차 산업혁명 미래전략(Ⅱ) - 독일의 4차 산업혁명과
중소기업 경쟁력 확보전략
붙임1 | 연사(크리스티안 블롭너) 약력 |
❍ 크리스티안 블롭너는 독일 막데부르크 대학에서 2006년 국제경제학 학위를 취득했으며,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소재 나이퍼 대학에서 경영학 학사도 취득했다.
❍ 2006년부터 ‘프라운호퍼 공장운영·자동화(IFF)연구소’ 에서 물류 및 생산공정관리부의 프로젝트 매니저로 근무하기 시작했다. 다양한 유럽연합 펀딩 프로그램하의 국제연구 프로젝트를 수주하고 운영하는 것이 주 업무다.
❍ 또한 국제연구네트워크 부서장으로서 연구소의 국제 활동 및 외국 파트너기관들과의 협력 업무를 담당 하고 있다. 더불어, 여러 고위급 네트워크와 및 모임(EFFRA, ALICE and EERA 등)에서 재단을 대표하고 있으며, 프라운호퍼 연구소의 ‘디지털 혁신 허브’ 를 책임지고 있다.
프라운호퍼 연구협회(Fraunhofer-Gesellschaft) 소개
프라운호퍼 연구협회는 독일 4대 국가연구소(프라운호퍼·막스플랑크·헬름홀츠·라이프니츠) 중 하나로서 1949년에 뮌헨에서 설립된 대표적인 응용산업분야 연구소다. 프라운호퍼는 독일의 광학자이자 물리학자인 조셉 폰 프라운호퍼(Joseph von Fraunhofer, 1787~1826) 이름에서 유래한다.
프라운호퍼 연구협회는 유사 분야에서 활동하는 프라운호퍼 연구소들의 집합체로 그룹 내의 협력을 통해 공동의 R&D 연구주제를 대표하고 있다. 총 8개의 프라운호퍼 그룹(방위 및 보안, 정보통신, 생명과학, 광학 및 표면처리, 소재 및 부품, 전자공학, 생산기술, 연구혁신)이 존재하며 각 연구소들은 반드시 최소 1개의 그룹에 속하게 되어있다. 프라운호퍼 그룹은 프라운호퍼 전체의 사업정책을 구상하고, 프라운호퍼 운영모델의 조직적, 재정적 원칙을 구현한다.
프라운호퍼는 연구소들은 유럽 내 응용연구 분야의 선도적 기관으로 독일 전역에 72개의 연구소(▶연구소 리스트 https://goo.gl/5FZVLT)를 두고 있으며, 25,000여명의 직원이 연간 23억 유로의 예산으로 연구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 중 20억 유로 이상이 위탁연구를 통해 발생되며, 민간 수탁 및 공공과제의 비중이 전체 위탁연구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프라운호퍼는 전 세계에 퍼져 있는 뛰어난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통해 현재와 미래의 과학기술 및 경제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프라운호퍼 소개 https://goo.gl/z2F8dk) |
붙임2 | 프리드리히 나우만재단(Friedrich Naumann) |
프리드리히 나우만재단은 1958년 설립된 독일의 비영리 정책연구기관이다.
재단은 정책연구와 시민교육을 통해 개인의 자유와 책임의식을 고취하며 시장경제원칙, 법치주의 그리고 인권발전을 도모한다는 활동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 같은 자유주의원칙을 전파하기 위해 재단은 세미나, 컨퍼런스 등을 개최하고, 출판사업 및 국내외 정치 동향을 분석하고 있다. 지난 50여 년간 재단은 세계 70여 개국에 진출, 활동해 오고 있다.
국내 활동
프리드리히 나우만재단 한국사무소는 1987년부터 국내 활동을 시작했다. 주요 활동분야는 크게 지방자치와 시장경제의 발전 및 한반도에 중점을 둔 지역안보로 요약할 수 있다. 한양대학교 지방자치연구소와 더불어 지방정부로의 권한 이양을 지원하고 있으며,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 및 제주평화연구원과 함께 동북아 안보 체제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북한 내 활동
나우만재단 한국사무소는 또한 통일과 유럽통합을 이끈 독일의 경험을 바탕으로 남북대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2002년부터 북한의 경제 발전과 근대화를 지원하고 있으며, 시장경제, 도시 개발 및 재생가능 에너지 개발 분야의 지식 전파에 힘써오고 있다.
동아시아 역내 협력
프리드리히 나우만 재단은 ‘아시아 자유민주협의회’ 와 ‘아시아 경제자유 네트웍’ 등의 단체를 통해서 자유주의를 추구하는 역내 씽크탱크, 정치인들이 함께 모여 다양한 토론과 강연 등을 진행하고 있다.
붙임3 | 프리드리히 나우만재단 대표(크리스티안 탁스) 약력 |
크리스티안 탁스(Dr. Christian Taaks)
Head of Friedrich Naumann Foundation for Freedom(FNF) Korea Office, Seoul, Korea
Some biographical notes
Academic studies in sinology, communication science/journalism in Tübingen, Hamburg, Taipei and Berlin
Doctorate in Berlin (Free University) on a historical issue
Worked since the late 1980ies in the field of development cooperation, a.o. for the German Foundation for International Development (DSE) and the Development Policy Forum (both are now part of GIZ)
2004 – 2007 desk officer and head of division for FNFs Central-, Southeast and Eastern Europe desk
From July 2007 – November 2008 research fellow at FNFs Liberal Institute
From December 2008 – January 2010 and from July – September 2010 head of FNFs Asia division
From January–July 2010 Acting Director International Politics Department of the Friedrich Naumann Foundation, based in Potsdam, Germany
From September 2010 – August 2015 Director FNF scholarship programme
From September 2015 until January 2016 Acting Director International Department, Friedrich Naumann Foundation for Freedom
From spring 2016- August 2018: Head of European and Transatlantic Dialogue Division(ETAD), Friedrich Naumann Foundation for Freedom
Since September 2018: Head of Friedrich Naumann Foundation for Freedom Korea Office
Dr. Christian Taaks was born in 1961, is marri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