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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정책연구원, 2012년 정기이사회 개최



민주정책연구원은 2월 14일 오전 11시 30분 국회 귀빈식당에서 8명의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정기이사회’를 열고 7개의 안건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








2012년 정기이사회 모습

 


이날 이사회에 상정된 안건은 정관 개정의 건, 신임이사장 및 당연직 이사 선임의 건, 2011년 회계연도 세입과 세출 심의 및 의결의 건, 2012년 사업계획 및 예산 심의와 의결의 건, 부원장 임명 승인의 건 등이었으며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승인됐다.


 


한편 이날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한 한명숙 당대표는 “그 어느 때보다 올해의 선거는 정책대결이 될 것”이라며 “그런 점에서 2012년은 민주통합당의 싱크탱크인 민주정책연구원이 큰 역할을 발휘하는 해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민주정책연구원이 다양한 인재들을 활용하며 더욱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당대표로서 최대한의 도움을 주겠다”고 약속했다.


 








회의를 주재하는 한명숙 이사장


이에 박순성 민주정책연구원 원장은 2012년 사업계획을 설명하면서 “무엇보다 올해에는 정책개발에 충실 하는 연구원이 될 것”이라며 “정책이 정치를 만드는 것이다. 총선과 대선, 그리고 대선 이후를 준비하며 총력을 기울이는 체제를 구축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사업설명하는 박순성 원장과 경청중인 한명숙 대표


민주정책연구원은 2012년 정기이사회를 통해 신임 이사장으로 한명숙 당대표, 신임이사로 임종석 당 사무총장, 이용섭 당 정책위의장을 선임했으며, 상근 부원장으로 정성표 행정실장을 비상근 부원장으로 최광웅 전 사무부총장, 김종욱 동국대 연구교수, 우태현 한국노총 중앙연구원 연구위원을 임명했다.


 


이날 임시의장직을 수행한 장하진 이사는 “연구원이 정치인들과 소통하며 정책을 널리 알리는 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이에 박순성 원장은 “앞으로 민주정책연구원이 당의 정책위와 연계해 유기적인 협조관계를 맺는 방향으로 나갈 것”이라며 “더 다양한 조직과 소통하고 해외의 연구기관과도 협약을 맺어 당의 싱크탱크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답했다.


 


 


 


 


 


* 본문은 하단에 첨부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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